소모임 & 잡담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35point (67%), 레벨:3/30"){kind=icon}
Freyja정확한 장르는 아시는분에게서 들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류의 소설도 재미가 있네요 'ㅅ'
약간 공상적이긴 하지만
예를들어서 우리나라의 해군이 한참 훈련중이였는데
갑자기 뭔가 나오더니 배가 툭 하고 사라져서
어딘가에서 나타났는데! 그곳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 계시던
한산도라던가..
혹은 보병이 한참 훈련중이였는데 도착한 곳이 황산벌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뭔가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역사를 가지고 노는 것이 왠지 통쾌하군요[..]
PS. 정확한 장르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류의 소설도 재미가 있네요 'ㅅ'
약간 공상적이긴 하지만
예를들어서 우리나라의 해군이 한참 훈련중이였는데
갑자기 뭔가 나오더니 배가 툭 하고 사라져서
어딘가에서 나타났는데! 그곳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 계시던
한산도라던가..
혹은 보병이 한참 훈련중이였는데 도착한 곳이 황산벌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뭔가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역사를 가지고 노는 것이 왠지 통쾌하군요[..]
PS. 정확한 장르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2006.05.04 20:25:25 (*.100.166.126)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78point (17%), 레벨:4/30"){kind=icon}
signul 대체역사 소설 이라고 합니다. 한국발 유엔 평화유지군이 조선 말기로 떨어지는 윤민혁님의 '한제국 건국사' 나 일본에 의해 통일된 극동아시아 상태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복거일씨의'비명을 찾아서' 같은게 대표적입니다. 특히 '비명을 찾아서'같은 경우엔 영화'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죠.
2006.05.04 20:27:25 (*.126.19.1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차원 이동물이려나요. ㅎㅎㅎ 정확히는 대체역사물에 가깝겠지만.
그런 것 좋아하시면 비잔틴 제국 시절의 "비잔티움의 첩자"나 다아시경 시리즈 - "셰르부르의 저주", "마술사가 너무 많다"도 한 번 읽어보세요. '-'*
그런 것 좋아하시면 비잔틴 제국 시절의 "비잔티움의 첩자"나 다아시경 시리즈 - "셰르부르의 저주", "마술사가 너무 많다"도 한 번 읽어보세요. '-'*
2006.05.04 20:35:05 (*.100.166.126)
signul 이런 소설들은 특히 민족적, 밀리터리적인 분위기가 강해 취향 안맞으면 거부감이 좀 드실겁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 하지만 그 '만약'이 개입한 채 나온 결과물이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이정도면 설명이 될라나;; 이거야 제 견해고 다른 의견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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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이런 대체역사 소설에 자위물만 있는건 아닙니다. 미국에는 미국이 2차대전 패망하고 찌질거리는 소설도 있고 일본에도 이런 책도 나왔다고 합니다-_-;;
http://board6.dcinside.com/zb40/zboard.php?id=fantasy&page=1&sn1=&divpage=4&banner=&sn=off&ss=on&sc=on&keyword=역사소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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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이런 대체역사 소설에 자위물만 있는건 아닙니다. 미국에는 미국이 2차대전 패망하고 찌질거리는 소설도 있고 일본에도 이런 책도 나왔다고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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