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더군요.

공사를 반대하고 나선 시민들에게 나타난 용역업체 사람들이 시민들을 폭행하고 있는데도...

그곳에 있던 경찰들이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는게 참으로 어이없더군요.

게다가 그 용역에 속해 있던 사람중에 장애인도 있었다는 것...

시민을 강제로 해체하려면 그 와중에 여자들은 건들기만해도 성폭행이라는 것에 장애인을 앞세워

방패로 일삼고 강제해체 하던중 폭행을 일삼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구타당하고...

진짜 그 와중에 개경찰들 가만히 있었다는게 너무나 화나더군요. ㅡ ㅡ;;

ㅆㅂㄹㅁ 세상 어케 돌아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