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일하는 게 귀찮아서
개인적인 그림을 그려보앗심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둘 타이밍도
형편도 안돼네요.

그만두는데 두세달은 더 걸릴듯...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집으로 달려가서
마눌님이랑 알콩달콩 노닥 거리고
고양이 끌어안고
푸욱 자고 싶은데 말이죠.




그림은 wow의 제캐릭터...ㅠㅠㅠ
오른쪽은 걍 지하철유리창에 보이던 모습을 그리고싶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