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도 찾아보고 한의원가서 처방도 물어보고 해서

탱자 말린거랑 약쑥이랑...도깨비풀이라고 하던가? 산에서 보면 몸에 들러붙는 동글동글한거...

암튼 그 3가지 구해다가(서울이라 그런지 무쟈게 비싼;;;)

집에서 달여다가 어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효과는 좋더군요.

근데 -_- 마시고 10분 지나니까 몸에서 한기가;;; 추워서 이불덥고 있엇던;;;

오늘도 이거 마시고 집 주변 돌아다니면서 땀좀 흘렸는데도 알레르기 반응이

안나타 나더군요.;

쓰긴 무쟈게 쓰던데;;; 말린 소나무 껍질 쌩으로 씹어먹는듯한 쓴맛;;;

빨랑 알레르기 고치고 운동좀 해서 일자리나 구해야겠네요. -_-;;

거의 백수된지 1주년이 다 되가는터라;;;

-0- 아 빨랑 나았으면 좋겠다 으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