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때는

저의 국딩 시절.. -_-
[...... 국민학교니 참 오래됬군 ....]


국내에서도 막 ps가 불법적인 루트로 꽤나 퍼져있을때였죠.
[대략 20만원대 하던걸로 기억..]


여차저차 해서 국딩 주제에 ps를 소유하게 되었으니..
[물론 그전에 sfc와 gb  , gbp가 손에 거쳐갔죠.]


뭐 당연한 말이지만 ..; 복사칩 장착은 당연시 되던 떄였고

장당 5천원에 판매하던 떄였죠..
[교환은 3천원 [..........]]


하지만 국딩의 지능으로는

어느정도 게임의 한계가 있었고

아마 엔딩 본 게임이 손에 꼽을 정도..



더군다나 .. 국딩 용돈으로 그 저렴한 [.... 지금에서야 저렴하지..]

5천원 짜리 게임 살돈도 없었고


결국..;;



한달에 한번씩 나오던

거북선 잡지에 나와있는 [game line (가메 = 일본어로 거북이라는 뜻.. line = 선 ]

공략으로 게임 엔딩보면서 눈물 흘린 기억이...;;
[........... 파판 8 ,바하 등 명작을 공략만 쿨럭.. [이미지 트레이닝 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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