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외할머니댁에 갔는대..

이모 딸 이랑 같이 계시더군요.

이모 딸이 아직 말을 잘못 함니다..

"업어달라" 는 말을 잘못 해서..

발음을 이상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문득 자세히 듣고 보니..

이모 딸: 암바~암바~(...)

할머니: 온냐 내새끼 할머니가 암바 해줄께 (-0-;)

할머니께서 "암바"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