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인고 하니 그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사막.


사막엔 건물이 따로 세워진 곳이 거의 없이 공터인데다가 매우넓고 거기에다가 구름따위에 가리는

일 조차 없이 태양열을 그대로 받기때문에 태양열발전에는 끝내주게 좋은 환경입니다.

물론, 그 강도가 매우 강하다는 점에서 더더욱 매력적입니다.

현재야 기술의 한계로 아직 석유보다 턱없이 비싼 에너지원이긴 하지만,

석유의 가격이 점점 더 오르다 석유의 가격이 분기점을 넘어버린다거나,

태양열을 이용하는 기술의 발달(태양전지의 효율 증대라던가 인공광합성의 실현이라던가... 특히 후자가 기대됨.)

이 이루어지면 제 1순위로 대단위 태양열 발전을 할수 있게 될곳이 중동이지요.

그걸 이용해서 에너지 수출에 나선다면 아마도 세계 각국은 석유가 떨어지고도 한동안은 중동에 묶이겠죠.


아. 이만 잡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