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따라 심각하게 느끼는군요...





여길가도.. 저길가도...
누구든지 다 고수로 보이는 현상...

2d도, 3d도 해야 돼지만... 한순간에 그분들의 노하우를 따라잡을리 만무하고..

계속 꾸준히 노력해야 되지만.. 이 불같은(?) 성격은 좀처럼 타지를 않을 뿐더러
불타도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뷁이네)

유화풍으로 페인터로 슥삭해보려니.. 완전 초 난감..(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거의 돈터치의 성역수준)

아아 어떻게 해야돼나...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감기도 걸리고 죽겠네요 -_-;


p.s: 레임에 자주오는 이유중 하나도... 박식한 분들이 많아서...
      뭔가 이런 매너좋고 박식하신 분들이 많은데를 많이 알았으면 좋겟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