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이야기의 핀트가 어긋나더군요.


생산성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 이야기의 주제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전투성이 함께 부각되야 생산성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어버리니...

일단 최악의 글(횡설수설형)을 남기고 지우라는 댓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선고가 내려왔더군요.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드디어 왔구나 싶어서 얼씨구나 하고 지우려는데 밑에 하나가 더 달렸더군요.

쓰다 만 대책안을 써달라고 말이죠...

결국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나오는건 한숨뿐입니다요;

저는 이만 쓰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