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기획자 지망생 박기훈이라고 합니다.

똥컴이라서 게임은 디아2밖에 안돌아가고 시간은 무한대인 고3입니다.

어제 대학 원서 다 제출했네요.

확신할수 있는 대학은 한국산업기술대.. 밖에 없네요.


게임공학과가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지원했지만..(산업대이기도 하구요)

평가는 알수가 없네요.


뚜껑이 열린채로

식어버린 사이다 PET병 같은 기분입니다.


후회해도 늦었죠 뭐.


불안 불안한 마음을 공유해주실 고3 여러분이 여기 많이 계실것도 같은데...


헤.

가입인사가 왠지 건방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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