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http://game3.netmarble.net/Cp_site/suddenattack/event/Tournament/051129/
한 때 유머자료로 '만약 게임과 공부가 바뀐다면' 같은 게 돌아다녔었죠.
그 때 사람들이 농담으로 '그럼 게임으로 대학도 가겠네' 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진짜 가는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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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게임제작과가 있네요. 정말.. 게임으로 들어가서 게임제작과에 갈 수도;
한 때 유머자료로 '만약 게임과 공부가 바뀐다면' 같은 게 돌아다녔었죠.
그 때 사람들이 농담으로 '그럼 게임으로 대학도 가겠네' 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진짜 가는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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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게임제작과가 있네요. 정말.. 게임으로 들어가서 게임제작과에 갈 수도;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154point (91%), 레벨:5/30"){kind=icon}
chao
2005.12.10 19:57:21 (*.50.36.22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1point (42%), 레벨:2/30"){kind=icon}
화마 저학교..... 지원 인력이 없나봅니다..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게임 마케팅도 좋지만... 이거 원....
2005.12.10 19:58:38 (*.216.125.238)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게임 잘하면 아무래도 못하는 것보다는 낫죠...;
예상치 못한 버그성 플레이등을 발견 할 수도 있구요.
예상치 못한 버그성 플레이등을 발견 할 수도 있구요.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2005.12.10 20:32:20 (*.248.180.191)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특별히 게임제작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단지 특례입학이 된다는 거 같은데 게임대회로 대학교에 특례입학을 한다는 자체가 난감.
제 생각엔 지원하는 학생이 워낙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요즘엔 입학생들에게 핸드폰을 증정하기도 하고, 경차를 경품으로 걸기도 하죠;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녀석은 원서도 안 넣은 학교가 합격했다고 제발 학교 와 주시라는 편지까지 왔었습니다;
제 생각엔 지원하는 학생이 워낙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요즘엔 입학생들에게 핸드폰을 증정하기도 하고, 경차를 경품으로 걸기도 하죠;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녀석은 원서도 안 넣은 학교가 합격했다고 제발 학교 와 주시라는 편지까지 왔었습니다;
2005.12.11 01:43:29 (*.232.21.20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음? 프로게이머가 특차전형에 해당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훨씬 오래전 얘기 아닌가요.
프로게이머를 하다가 게임업계에 뛰어든 사람도 몇 있는걸로 아는데...
아마도 프로게이머정도가 되려면 시스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는 가정하에 나온 얘기겠죠.
뭐, 어쨌든 콧대높은 대학은 사라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라. 돈내고 학교 가는데 수능따위가 무슨 상관일까요... 전 이해가 잘 안됩니다.
대학은 학원같은 이미지가 되어야 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자신이 하고싶은걸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를 하다가 게임업계에 뛰어든 사람도 몇 있는걸로 아는데...
아마도 프로게이머정도가 되려면 시스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는 가정하에 나온 얘기겠죠.
뭐, 어쨌든 콧대높은 대학은 사라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라. 돈내고 학교 가는데 수능따위가 무슨 상관일까요... 전 이해가 잘 안됩니다.
대학은 학원같은 이미지가 되어야 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자신이 하고싶은걸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