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익명제가 없어져서 좋긴 좋은데.. 익명으로 이런 저런 할 말이 있으면 못하는 것이 약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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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결정.

깨끗하게 끝.

단지.. 호적이 남는 다는 것이 짜증.

제길.  호적이고 성이고 다 날려 버리고 싶은데, 다른 나라 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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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  다시 얼마간 잠수 탑니다.

부산 정모는 아마도 다음 주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부산대 앞에서 할 듯 싶습니다.

확정되면 아마 공지가 올라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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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런 저런 일도 있고 해서.. 이번 주 알바는 쉬기로 했습니다.

으음..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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