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도서관에 사람이 가장 많은 기간이지만





















언제나 빈자리가 있습니다 (...)

혹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학교들 처럼 자리 때문에 시비 붙어서 싸울 일도 없고...
........아주 좋아요 (...)



그나저나 밤을 새서 공부하려고 학교에 남았는데,
후회됩니다. OTL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오래 걸릴줄 알았더니
이해를 하고 나니 밤을 샐 이유가 없어졌거든요. 분량도 워낙 적고.

게다가 내일 수업은 모두 휴강이고 채플 하나만 덜렁...
시험은 오후 5시. 시간은 충분했는데...


한 시간만 빨리 이런 사태를 짐작했다면 따뜻한 곳에서 등 붙이고 잤을텐데 말이에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