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요..

어떤 A 회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 회사는 어쩌구 저쩌구 무슨 비리가 있고
이러쿵 저러쿵

B 회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 회사는 어쩌구 저쩌구 무슨 속셈이고 무슨 계획이고
이러쿵 저러쿵

이렇게 잘 대답하시는 분들은

.. 대체 정체가 뭘까요=ㅂ=?;;

지인들의 말로는 자기가 인터넷으로 아는 정보가 많다고 착각해서
그냥 잘 아는 척만하거나
또는 루머를 기정 사실화 해서 그 회사에 대해 근거 없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어이 없는[..] 사람들이라는데..

음.. ..

만약 이 말들이 사실이라면 그런것도 참 능력이다 싶어요..
그렇게 잘 아는 척 하고 루머를 기정 사실화 하면서 이것저것 꾸며서 말 하면

그걸 혹~ 해서 진짠줄 알고 믿어버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뭐.. 오프라인에서 나오면 다 들통나겠지만;]

능력이죠 =ㅂ=)b;

별로 본 받고 싶진 않지만..
어떨땐 정말 부럽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