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대로 자지 않으리라!! 라고 굳게 다짐하며

타우린 1200ml가 들어간 생생톤골드를 마셔야 했으나....안팔아서

동충하초로 대체후에 굳은 의지로 야자에 돌입했읍니다.

눈을 부릅뜨고 수학책을 바라본지 어느덧 20분...슬슬 졸음이 오기

시작하자 여느때와 다름없이 온몸을 가학하기 시작했습니다....

꼬집기는 기본에 기지개도 펴보고 안되면 날카로운걸로 팔좀 긁어도

주고.... 아예 팔을 이빨자국으로 도배도 해보았지만...결국 뻗어버린...

지나가던 선생님이 깨워주신 후 위에 과정 리플.....언제나 야자 1교시는..

이렇게 헛질하다가 보내버리네요...크흐흐흑...자기 시른데...자기 시른데...

아아아....타우린을 섭취안해서...그런가....쿨럭..(ㅡㅡ;;)

저기 잠깨는 좋은 방법좀 갈켜주세욤..ㅠ_ㅠ 크흐흑..가학으론 안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