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1point (36%), 레벨:3/30"){kind=icon}
신용근갑자기 이런생각이드네요,,,
저는 지금 한성대 또는 국민대 를 목표로 잡고 공부하고있습니다
헌데 다음 아고라를 뒤지다보니 서울 상위권 4년제를 나와도
취업이 안된다고들 하는데요
한성대나 국민대는 중위권아래로 알고있거든요(제가 잘못안걸지도모르겠습니다)
그럼 그런곳나와서도 취직이 될까요?? 그리고 중소기업은 일자리가 넘친다는데
왜 기피하는걸까요?? 보수떄문인가요?아니면 다른 복지문제??
요즘 진로 문제때문에 고민이 되서 이렇게 질문하게 됬네요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딴에는 "지금은 그냥 공부만 죽어라 하자"라고
생각되기도하는데 이게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대학 갈 비용으로 다른 기술을 깊게 배우는것이 어쩌면 더 좋은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들기도하구요...아 정말 고민이네요 ..
2005.09.11 11:01:52 (*.116.145.74)
대학은 인맥과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학다니면서 친구나 동아리를 통해서 경험을 할 수도 있고, 대학다니는 기간에 학원을 다닐수도 있으며(대학 안다니고 취직하거나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는건 웬지 어색;;), 도서관이나 기타 빵빵한 시설도 있고...
2005.09.11 12:08:40 (*.248.208.119)
대학에서 배우는 거 많습니다. 고등학생 때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죠.
대학 다닌지 얼마 안되도 조금씩 느껴 집니다.
또. '서울 상위권 4년제를 나와도 취업이 안된다고들 하는데요'
서울 상위권 4년제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데.. 아에 대학을 안 다닌 사람은..
대학을 가고 안 가고는 실력과 정비례하진 않지만.. 일단 고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대학을 안 다닌 사람보다 다닌 사람이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대학 다닌지 얼마 안되도 조금씩 느껴 집니다.
또. '서울 상위권 4년제를 나와도 취업이 안된다고들 하는데요'
서울 상위권 4년제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데.. 아에 대학을 안 다닌 사람은..
대학을 가고 안 가고는 실력과 정비례하진 않지만.. 일단 고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대학을 안 다닌 사람보다 다닌 사람이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2005.09.11 12:22:44 (*.235.122.34)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공부를 하기 싫어서 안 갈려는 게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대학교 가기 싫다 또는 갈 필요가 있느냐 라고 묻는 사람들은 입으로는 아니다 아니다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공부 안하고 인생 쉽게 사는 방법 없느냐고 묻고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학교 가기 싫다 또는 갈 필요가 있느냐 라고 묻는 사람들은 입으로는 아니다 아니다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공부 안하고 인생 쉽게 사는 방법 없느냐고 묻고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005.09.11 12:38:02 (*.110.180.162)
신용근 공부를 하기 싫어서는 아닌것같습니다.
솔직히 수능 보기 좀 무섭기도하구요.
뒤늦게 공부에 필요성을 느꼇다는것도 제가 불안해 하는 이유이기도하지만,,
공부에 필요성을 뒤늦게 라도 느꼇다는것에 안도감을 가지기도하구 그만큼 하고잇구요,,
하지만,,대학등록금 너무 비싼것도 문제고 그리 잘사는집도 아니구,,,
모르겠어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제 생각이 너무짧은것같기도하고,,
솔직히 수능 보기 좀 무섭기도하구요.
뒤늦게 공부에 필요성을 느꼇다는것도 제가 불안해 하는 이유이기도하지만,,
공부에 필요성을 뒤늦게 라도 느꼇다는것에 안도감을 가지기도하구 그만큼 하고잇구요,,
하지만,,대학등록금 너무 비싼것도 문제고 그리 잘사는집도 아니구,,,
모르겠어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제 생각이 너무짧은것같기도하고,,
2005.09.11 12:45:22 (*.219.192.48)
김주완 요즘같은 시대에 자식 대학보내기에 충분한 가정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일단 입학하면 그럭저럭 돈 모아서 가게됩니다.없으면 알바해서라도 다 모아서 가아죠.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가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가는거지 넉넉해서 가는 사람들은 별로 못 봤네요.
일단 입학하면 그럭저럭 돈 모아서 가게됩니다.없으면 알바해서라도 다 모아서 가아죠.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가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가는거지 넉넉해서 가는 사람들은 별로 못 봤네요.
2005.09.11 12:59:51 (*.248.208.119)
대학 등록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그렇게 시달리다가 대학 가서 공부하려는 마음이 안 잡히긴 하죠. 또 요즘 애들은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어서;;
2. 알바 해서 등록금 내면 됩니다.
첫 학기만 어떻게 해결하면 그 담 학기부터는 방학 때 알바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첫학기는.. 수능 끝나고 알바를 한다는 게 좀.. 힘들어서;
뭐 아직 고등학교 졸업 안했다고 안 시켜주는 경우도;; 그런데 알바를 해서 등록금 낸다는 것도 말이 쉽지.. 방학동안 일해도 등록금 다
못낼 정도로 등록금이 비싼 곳이 많기에..
3. 안되면 냅다 군대를.
... 주위에 그런 애들 좀 있더군요...
4. 것도 안되면 휴학을.
사실.. 등록금 못내서 냅다 군대라도 갈 수 있는 사람은 다행입니다. 제 친구녀석 중에 등록금 못내서 학교는 휴학하고. 차라리 군대라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좋겠건만.. 집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군대도 못가고 돈벌고 있습니다;; 허허..
---
결론적으로 위의 상황이 닥쳐도 대학 갈 사람은 다 갑니다; 가긴 가지만.. 뭐.. 좀 많이 돌아간다랄까...
(좋은 사립대를 갈 수 있었음에도 국립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꽤 많이 봤습니다. 특히 울 학교에 그런 분들 좀 있죠;)
1.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그렇게 시달리다가 대학 가서 공부하려는 마음이 안 잡히긴 하죠. 또 요즘 애들은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어서;;
2. 알바 해서 등록금 내면 됩니다.
첫 학기만 어떻게 해결하면 그 담 학기부터는 방학 때 알바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첫학기는.. 수능 끝나고 알바를 한다는 게 좀.. 힘들어서;
뭐 아직 고등학교 졸업 안했다고 안 시켜주는 경우도;; 그런데 알바를 해서 등록금 낸다는 것도 말이 쉽지.. 방학동안 일해도 등록금 다
못낼 정도로 등록금이 비싼 곳이 많기에..
3. 안되면 냅다 군대를.
... 주위에 그런 애들 좀 있더군요...
4. 것도 안되면 휴학을.
사실.. 등록금 못내서 냅다 군대라도 갈 수 있는 사람은 다행입니다. 제 친구녀석 중에 등록금 못내서 학교는 휴학하고. 차라리 군대라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좋겠건만.. 집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군대도 못가고 돈벌고 있습니다;; 허허..
---
결론적으로 위의 상황이 닥쳐도 대학 갈 사람은 다 갑니다; 가긴 가지만.. 뭐.. 좀 많이 돌아간다랄까...
(좋은 사립대를 갈 수 있었음에도 국립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꽤 많이 봤습니다. 특히 울 학교에 그런 분들 좀 있죠;)
2005.09.11 13:04:55 (*.254.226.127)
서울 상위권 4년제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잘 안되는게 아니라 어떠한 곳을 나와도 자기 자신이 제대로 하고싶어하는것이나 할줄아는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요즘 회사들은 인재가 적어서 문제랍니다. 그렇지만 지원자를 뽑으려 하면 다들 이거찔끔 저것찔끔 맛배기만 본 정도의 실력으로 와서 적당히 돈받고 회사다니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만 오니까 취업이 안되는거죠. 그런면에선 전문대를 나온 전공생들이 취업이 훨씬 잘 됩니다. 그사람들은 한가지 분야를 충실히 공부했고 그만큼 실력이 있기 때문이죠.
취업은 대학이 결정해주는게 아닙니다. 대학을 지방으로 가던 시골로 가던 중요한건 실력과 인간성입니다.
저도 지금 디자인을 전공하는 고3 학생입니다만..
저도 대학을 안 가려 했습니다.
남들 가서 제대로 배우는것도 몇개 없는데 뭐하러 비싼돈들여 가냐 그냥 학원가서 더 좋은 교육을 받자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게 아닙니다.
대학을 안가고 취업을 하면 남들보다 빠르고 더 좋은 실력이니까 경제적 여건도 좋을진 모르지만
나중에 10여년 정도가 지난 뒤 더 높은 직위나 위치로 올라가게 될 땐 대학을 갔는지 안 갔는지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대학가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면 배웠지 잃는게 있겠습니까?
인간관계도 형성되고 더 넓은 세상을 알게되고 더 노력하게 되고..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중퇴라도 그 차이는 큽니다.
그게 학벌주의인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저도 집안이 힘들어 대학가기도 많이 꺼려집니다만..
중요한건 돈이 아닙니다. 돈같은건 자신이 죽도록 공부하고 일하면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습니다.
마련하지 못한다고 그래도 집안의 부담을 덜 수 있겠죠
대학을 어디로가야 취업이 잘 될까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잘 할수있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해서 그 분야로 가세요
요즘 회사들은 인재가 적어서 문제랍니다. 그렇지만 지원자를 뽑으려 하면 다들 이거찔끔 저것찔끔 맛배기만 본 정도의 실력으로 와서 적당히 돈받고 회사다니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만 오니까 취업이 안되는거죠. 그런면에선 전문대를 나온 전공생들이 취업이 훨씬 잘 됩니다. 그사람들은 한가지 분야를 충실히 공부했고 그만큼 실력이 있기 때문이죠.
취업은 대학이 결정해주는게 아닙니다. 대학을 지방으로 가던 시골로 가던 중요한건 실력과 인간성입니다.
저도 지금 디자인을 전공하는 고3 학생입니다만..
저도 대학을 안 가려 했습니다.
남들 가서 제대로 배우는것도 몇개 없는데 뭐하러 비싼돈들여 가냐 그냥 학원가서 더 좋은 교육을 받자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게 아닙니다.
대학을 안가고 취업을 하면 남들보다 빠르고 더 좋은 실력이니까 경제적 여건도 좋을진 모르지만
나중에 10여년 정도가 지난 뒤 더 높은 직위나 위치로 올라가게 될 땐 대학을 갔는지 안 갔는지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대학가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면 배웠지 잃는게 있겠습니까?
인간관계도 형성되고 더 넓은 세상을 알게되고 더 노력하게 되고..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중퇴라도 그 차이는 큽니다.
그게 학벌주의인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저도 집안이 힘들어 대학가기도 많이 꺼려집니다만..
중요한건 돈이 아닙니다. 돈같은건 자신이 죽도록 공부하고 일하면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습니다.
마련하지 못한다고 그래도 집안의 부담을 덜 수 있겠죠
대학을 어디로가야 취업이 잘 될까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잘 할수있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해서 그 분야로 가세요
2005.09.11 13:13:25 (*.110.180.162)
신용근 저는 만화가라는 직업에 어렸을적부터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나는 만화가를 할꺼다 라는 확신이 중3때 되서 들게되었고
만화가는 돈을 벌기힘들다 톱이 되지않는 이상 생계유지가 겨우다 라는 현실을 알게된게 작년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만화가 하고싶었지만,,제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에 가치관이랄까요,,우선가치가 돈 이란걸 느껴서일까요
포기하게되었습니다..지금도 내가 제일잘할수있는게 뭐냐고 물으면 저는 만화그리는게 제일 잘할수있어요
라고 말하지만 그 제일잘한다는게 저의 기준이지 다른 만화가 지망생들 가운데서는 평범하기 그지없고 떨어지기까지 하더군요
,,,,,,,,,,,,
나는 만화가를 할꺼다 라는 확신이 중3때 되서 들게되었고
만화가는 돈을 벌기힘들다 톱이 되지않는 이상 생계유지가 겨우다 라는 현실을 알게된게 작년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만화가 하고싶었지만,,제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에 가치관이랄까요,,우선가치가 돈 이란걸 느껴서일까요
포기하게되었습니다..지금도 내가 제일잘할수있는게 뭐냐고 물으면 저는 만화그리는게 제일 잘할수있어요
라고 말하지만 그 제일잘한다는게 저의 기준이지 다른 만화가 지망생들 가운데서는 평범하기 그지없고 떨어지기까지 하더군요
,,,,,,,,,,,,
2005.09.11 13:20:26 (*.248.208.119)
음. 내가 제일잘할수있는게 뭐냐고 물으면 저는 만화그리는게 제일 잘할수있어요
라고 말하지만 그 제일잘한다는게 저의 기준이지 다른 만화가 지망생들 가운데서는 평범하기 그지없고 떨어지기까지 하더군요
이부분 정말 공감해요. 어릴 때 선생님은 늘 이렇게 말하죠. 사람은 각자 하나씩 잘하는 게 있어. 라고.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여러 능력 중 비교적으로 잘하는 것을 뜻하는 것.. 다른 이들에 비해선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하지만. 그나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잘하는 것을 특화 시키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그 제일잘한다는게 저의 기준이지 다른 만화가 지망생들 가운데서는 평범하기 그지없고 떨어지기까지 하더군요
이부분 정말 공감해요. 어릴 때 선생님은 늘 이렇게 말하죠. 사람은 각자 하나씩 잘하는 게 있어. 라고.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여러 능력 중 비교적으로 잘하는 것을 뜻하는 것.. 다른 이들에 비해선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하지만. 그나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잘하는 것을 특화 시키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05.09.11 13:28:59 (*.5.45.13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25point (81%), 레벨:2/30"){kind=icon}
강남의 연금술사 대학을 왜 가야하냐고 말한다면....
취직이 잘되기 때문이라든가 그런건 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게 사람들 인식이죠..
대학 나온 사람과 나오지 않은 사람에 대한..
취직이 잘되기 때문이라든가 그런건 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게 사람들 인식이죠..
대학 나온 사람과 나오지 않은 사람에 대한..
2005.09.11 14:11:58 (*.76.9.182)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35point (76%), 레벨:6/30"){kind=icon}
디카스테스 다들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 먼저 리플을 달려다 약간 망설였는데
어쨋던 대학은 '기본' 이라는게 요즘 관념이 되어버려서 안나오면 '기본' 이 딸리는 쪽으로 취급되는것이죠...
(약간 불만이지만)
대학가도 배울것은 많습니다. 중고등 같이 시간에 찌들은 개념파수업이 아닌
좀더 자유스럽고 공부 이외에 배울것이 많죠... (게임만 열나게 하지 않는것이 전제조건입니다..;;)
어쨋던 대학은 '기본' 이라는게 요즘 관념이 되어버려서 안나오면 '기본' 이 딸리는 쪽으로 취급되는것이죠...
(약간 불만이지만)
대학가도 배울것은 많습니다. 중고등 같이 시간에 찌들은 개념파수업이 아닌
좀더 자유스럽고 공부 이외에 배울것이 많죠... (게임만 열나게 하지 않는것이 전제조건입니다..;;)
2005.09.11 18:57:21 (*.247.88.82)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94point (34%), 레벨:8/30"){kind=icon}
Silver 빌게이츠가 한말중에..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라는 말이있던걸로 기억;;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라는 말이있던걸로 기억;;
2005.09.11 19:06:15 (*.251.122.199)
곰용 //대학교육 받지않는사람중 연봉4만달러 이상 많으니 패스 -_-;;////
아무튼.. 개개인의 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가서 배울게 없다고 느끼신다면 가지 않아도 되겠죠.
상위권 4년제 나와도 취직안된다는소리는, 그인간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일은 지천에 널려있는데 눈만 높아서... 취직이 안된다고 하는거겠죠...
아마도 그사람들은, 좋은대학을 다니면 자신의 몸값이 저절로 오르는줄 아나 봅니다.
그래서 포장된 자신의 몸값에 맞는 직업을 찾게되고,
자신이 알고있는 몸값과, 회사에서 바라보는 자신의 몸값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온듯.
... -_-; 어디서 주워들은거 대충 생각나서 써봤으요 -0-
아무튼.. 개개인의 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가서 배울게 없다고 느끼신다면 가지 않아도 되겠죠.
상위권 4년제 나와도 취직안된다는소리는, 그인간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일은 지천에 널려있는데 눈만 높아서... 취직이 안된다고 하는거겠죠...
아마도 그사람들은, 좋은대학을 다니면 자신의 몸값이 저절로 오르는줄 아나 봅니다.
그래서 포장된 자신의 몸값에 맞는 직업을 찾게되고,
자신이 알고있는 몸값과, 회사에서 바라보는 자신의 몸값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온듯.
... -_-; 어디서 주워들은거 대충 생각나서 써봤으요 -0-
2005.09.12 02:57:29 (*.149.109.118)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9point (10%), 레벨:0/30"){kind=icon}
아무개 저기 위 쪽에 실력으로 커버 말씀하시는 분. 존경스럽습니다. 8년 정도 바닥 생활하다보니 학교 가고 싶은 생각 밖에 없는 제가 부끄럽게 생각되는군요. 그런데 돈 받고 일한지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하군요. 정말.
2005.09.13 01:17:46 (*.229.101.239)
한성대 - 서울 4년제 최하위권
국민대 - 예대를 제외 4년제는 중하 또는 하상위권
중앙대 - 서울 4년제 중간권
대충 이렇습니다.
하지만 ..
정말 대학은 꼭 나와야 됩니다.
그곳에서 삶은 사회에서 보탬이 되고 살이 되며 뼈가됩니다. 물론 생활하기 나름입니다만 대학생활못하고 사회나가서 사회적응 잘 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취직안된다 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야망이 있으면 어디서든 충분히 좋은 자리 취직이
가능합니다. 저도 솔직히 실력으로 커버 되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 1%도 안되는 그 인재들은 감희 천재들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공부하는게 가장 성공하기 쉬운 길입니다. 대학가서 군대갔다오면 편입생각이 간절해 질겁니다.
대학 가시기 바랍니다.
ps. 좋은 대학가면 그만큼 자신에 더욱투자를 하게 됩니다, 눈이 높아지는 거야 그 인간들 나름이지만 좋은 대학나와서 공부밖에 할 줄 몰라 대인관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실제 거기서 살아남는 엘리트도 몇 안되는 거죠. 실제로 지금 어딜가도 직업을 구할수 있습니다.
위에분 말대로 대학안나온 빌게이츠 역시 자기회사 직원들은 최소 대졸이상을 뽑는다고 합니다.
돈은 어떻게든 마련됩니다. 하지만 공부는 시기를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듭니다.
대학 가시기 바랍니다.
국민대 - 예대를 제외 4년제는 중하 또는 하상위권
중앙대 - 서울 4년제 중간권
대충 이렇습니다.
하지만 ..
정말 대학은 꼭 나와야 됩니다.
그곳에서 삶은 사회에서 보탬이 되고 살이 되며 뼈가됩니다. 물론 생활하기 나름입니다만 대학생활못하고 사회나가서 사회적응 잘 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취직안된다 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야망이 있으면 어디서든 충분히 좋은 자리 취직이
가능합니다. 저도 솔직히 실력으로 커버 되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 1%도 안되는 그 인재들은 감희 천재들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공부하는게 가장 성공하기 쉬운 길입니다. 대학가서 군대갔다오면 편입생각이 간절해 질겁니다.
대학 가시기 바랍니다.
ps. 좋은 대학가면 그만큼 자신에 더욱투자를 하게 됩니다, 눈이 높아지는 거야 그 인간들 나름이지만 좋은 대학나와서 공부밖에 할 줄 몰라 대인관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실제 거기서 살아남는 엘리트도 몇 안되는 거죠. 실제로 지금 어딜가도 직업을 구할수 있습니다.
위에분 말대로 대학안나온 빌게이츠 역시 자기회사 직원들은 최소 대졸이상을 뽑는다고 합니다.
돈은 어떻게든 마련됩니다. 하지만 공부는 시기를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듭니다.
대학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