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76point (62%), 레벨:6/30"){kind=icon}
Unfinished게임기획자 꿈꾸는 고3입니다.
일반 4년제 시립대 경영/경제학과 나와서 게임화사 취직하기 힘든가요?.
한국기술산업대 게임공학과라던지 그런쪽으로 진학해야 게임개발자가 될수있는건가요?
만약 일반 4년제 다니면서 게임회사 취직을위해서 갖춰야할 조건을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 게임분석하고 포트폴리오 많이 작성해보고 해도..
게임학과나온 친구들은 팀을짜서 제작해보고 그런경험이 있기떄문에..
그런경험없이 일반대학나와서는 취직이 거의 힘들듯...
따로 게임스쿨을 다니면.. 시간 돈.. 낭비 윽..
아니며 졸업후 2년제 전문대로 가던가.. 그런식으로 해야할까요?
어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지금 음악은 쥐뿔도 모르지만.
실용음악쪽에 관심이 있어서. 나중에 기타 드럼등을 배울 예정인데요.
그래서 게임 기획파트하고 음향파트도 병행하고 싶습니다..
그럼 조언 부탁드려요.
일반 4년제 시립대 경영/경제학과 나와서 게임화사 취직하기 힘든가요?.
한국기술산업대 게임공학과라던지 그런쪽으로 진학해야 게임개발자가 될수있는건가요?
만약 일반 4년제 다니면서 게임회사 취직을위해서 갖춰야할 조건을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 게임분석하고 포트폴리오 많이 작성해보고 해도..
게임학과나온 친구들은 팀을짜서 제작해보고 그런경험이 있기떄문에..
그런경험없이 일반대학나와서는 취직이 거의 힘들듯...
따로 게임스쿨을 다니면.. 시간 돈.. 낭비 윽..
아니며 졸업후 2년제 전문대로 가던가.. 그런식으로 해야할까요?
어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지금 음악은 쥐뿔도 모르지만.
실용음악쪽에 관심이 있어서. 나중에 기타 드럼등을 배울 예정인데요.
그래서 게임 기획파트하고 음향파트도 병행하고 싶습니다..
그럼 조언 부탁드려요.
2005.08.28 22:19:44 (*.255.85.87)
뭐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있죠;;
레임에는 그냥 고졸로 게임회사다니시는 보기만 해도 포쓰가 넘치기던분도 있던걸로 기억;
레임에는 그냥 고졸로 게임회사다니시는 보기만 해도 포쓰가 넘치기던분도 있던걸로 기억;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5.08.28 22:24:30 (*.251.122.199)
Unfinished 좀 네임벨류 있는곳으로 가야... 할텐데... 홍익대 조치원하고... 덜덜덜
일반사회에서 차별이 좀 그래서요.
사회생활할때도 약간 떳떳하지 못하고.. 약간 그런거에 민감하거든요.
물론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고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아.. 어렵네요
일반사회에서 차별이 좀 그래서요.
사회생활할때도 약간 떳떳하지 못하고.. 약간 그런거에 민감하거든요.
물론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고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아.. 어렵네요
2005.08.28 22:32:44 (*.248.208.119)
현재 게임계에 계신 분들 중 게임 관련 학과를 나오신 분은 거의 안계실 겁니다.
그 땐 게임 관련 학과도 거의 없었기에.. 지금도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게임계는 실무능력이 중요합니다. 학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게임학과의 메리트는 게임 제작에 좀더 가까운 지식을 학교에서 배우고 어느정도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참고로 학규옹은 수학과 중퇴삼.. 뭐.. 10년 후의 게임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그 땐 게임 관련 학과도 거의 없었기에.. 지금도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게임계는 실무능력이 중요합니다. 학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게임학과의 메리트는 게임 제작에 좀더 가까운 지식을 학교에서 배우고 어느정도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참고로 학규옹은 수학과 중퇴삼.. 뭐.. 10년 후의 게임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2005.08.28 22:34:54 (*.251.122.199)
Unfinished 옛날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듯.. 예전에는 게임과가 거의 없었잖아요..
일단 취업을하는데.. 실무경험을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게임학과일듯 한데..
일반대학 다른과를다니면서 따로 게임취업준비를하는데.. 게임과 출신이랑 경쟁해서 좀 힘들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4년제 게임학과를 알아봐야 겠네요..// 홍익대 조치원... 공주대 게임디자인과는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일단 취업을하는데.. 실무경험을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게임학과일듯 한데..
일반대학 다른과를다니면서 따로 게임취업준비를하는데.. 게임과 출신이랑 경쟁해서 좀 힘들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4년제 게임학과를 알아봐야 겠네요..// 홍익대 조치원... 공주대 게임디자인과는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13point (70%), 레벨:4/30"){kind=icon}
호키
2005.08.28 23:09:38 (*.116.145.67)
들은것을 줄줄 읇어보자면... 겜공과나 컴공과, 경영학과, 국문학과, 아마추어팀 경력, 게임관련 학원등이 있지만 그게 말처럼 될지 의문이군요.
2005.08.28 23:20:26 (*.116.145.67)
Unfinished//못알아들으셨으면 그냥 넘어가시지이...(퍽!)
게임계는 확실한 교육기관이란게 없다고 들었는데, 그런 루트를 정상적으로 밟으면 기획자가 될 수 있는건지 고민입니다;;`
게임계는 확실한 교육기관이란게 없다고 들었는데, 그런 루트를 정상적으로 밟으면 기획자가 될 수 있는건지 고민입니다;;`
2005.08.28 23:25:25 (*.251.122.199)
Unfinished 아... ;; 뭐든 하기나름이죠.
저는 뭐가더 게임업계에 다가가기 유리하고, 사회생활(결혼..등) 하는데 좋을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저는 뭐가더 게임업계에 다가가기 유리하고, 사회생활(결혼..등) 하는데 좋을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2005.08.28 23:32:32 (*.39.196.130)
옛날에 게임업계에 오랫동안 계신 분께 하소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대학 포기하고 실무경력만 죽어라 쌓으면 어떻겠나..
극구반대하시면서, "대학은 꼭 필요하다. 어디를 나왔던간에 대학이라는 것이 무시할만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셨죠.
법대에 간 모든 학생이 법조계에 일하게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길로 법조계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확률이 높겠죠..게임쪽도 그다지 다른 건 없지 않을까요?
물론 실력이 있는 학과여야겠죠..개인적으로 게임학과는 좀...
극구반대하시면서, "대학은 꼭 필요하다. 어디를 나왔던간에 대학이라는 것이 무시할만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셨죠.
법대에 간 모든 학생이 법조계에 일하게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길로 법조계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확률이 높겠죠..게임쪽도 그다지 다른 건 없지 않을까요?
물론 실력이 있는 학과여야겠죠..개인적으로 게임학과는 좀...
2005.08.28 23:37:38 (*.209.245.138)
리플보니 결국 스스로 다 결론지으셨는데 왜 질문하신건지...^^;;;
게임관련학과나 그쪽 업계쪽일은 잘 모르니 뭐라 해드릴 말씀이 없지만..
음악이던, 그림이던... 예능분야의 일은...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해서... 많이는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입사전의 실무능력이라는건 회사에 취직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입사시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포트폴리오준비는...
마음만 독하게 가지신다면 굳이 관련 대학을 다니지않아도... 혼자서도 불가능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뭘 가르쳐야할지 제대로 체계도 안잡혀있는, 대학의 돈벌이용 게임관련 학과들이 상당히 많다는걸 감안했을때
꼭 진로를 그쪽으로 선택해야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졸업후에 취직이 안될경우도 생각해보면... 그쪽은 굉장히 암울하네요...
게임관련학과나 그쪽 업계쪽일은 잘 모르니 뭐라 해드릴 말씀이 없지만..
음악이던, 그림이던... 예능분야의 일은...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해서... 많이는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입사전의 실무능력이라는건 회사에 취직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입사시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포트폴리오준비는...
마음만 독하게 가지신다면 굳이 관련 대학을 다니지않아도... 혼자서도 불가능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뭘 가르쳐야할지 제대로 체계도 안잡혀있는, 대학의 돈벌이용 게임관련 학과들이 상당히 많다는걸 감안했을때
꼭 진로를 그쪽으로 선택해야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졸업후에 취직이 안될경우도 생각해보면... 그쪽은 굉장히 암울하네요...
2005.08.28 23:42:19 (*.78.54.136)
게임 기획자라는걸 너무 쉽게 보는것 같습니다.
게임 기획자는 게임에 대한 모든상황이나 실무 그리고 팀 조율이나 리더쉽같은게 필요한데요.
처음부터 기획자가 됬다고 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다만 게임업체에서 오랜시간 경험을 쌓은 팀장님들이 기획자로
탈바꿈하는건 봤어도......결론은 공부하기 싫어하는사람은 결국 기획자는 커녕 아무것도 못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대해 매진할 생각없이 마냥 되기만 바라면 좀 아니겠죠?^^
게임 기획자는 게임에 대한 모든상황이나 실무 그리고 팀 조율이나 리더쉽같은게 필요한데요.
처음부터 기획자가 됬다고 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다만 게임업체에서 오랜시간 경험을 쌓은 팀장님들이 기획자로
탈바꿈하는건 봤어도......결론은 공부하기 싫어하는사람은 결국 기획자는 커녕 아무것도 못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대해 매진할 생각없이 마냥 되기만 바라면 좀 아니겠죠?^^
2005.08.28 23:50:10 (*.251.122.199)
Unfinished 저 조금 화나려고합니다.
저는 단순 조언을 구하려고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것이고 분명히 명시해놨습니다.
저나름대로 결론을 내놓은 상태에서, 혹시 맹점은 없는지 질문은 식으로 올린것이구요.
그리고 저는 어떤일도 쉽게보지 않았습니다.
할말 무지하게 많지만. 그냥 거둡니다.
저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리죠, 죄송합니다.
저는 단순 조언을 구하려고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것이고 분명히 명시해놨습니다.
저나름대로 결론을 내놓은 상태에서, 혹시 맹점은 없는지 질문은 식으로 올린것이구요.
그리고 저는 어떤일도 쉽게보지 않았습니다.
할말 무지하게 많지만. 그냥 거둡니다.
저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리죠, 죄송합니다.
2005.08.28 23:55:50 (*.78.54.136)
어헛~ 화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목이랑 내용이 연결된것이 없네요.
답글을 쓸 때 제목이 눈에 밟혀서 그 부분을 충고해드릴려고 쓴것인데~으흠~그렇구나~그럴수도 있겠구나~
덕분에 교훈 한가지 얻고 갑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목이랑 내용이 연결된것이 없네요.
답글을 쓸 때 제목이 눈에 밟혀서 그 부분을 충고해드릴려고 쓴것인데~으흠~그렇구나~그럴수도 있겠구나~
덕분에 교훈 한가지 얻고 갑니다.
2005.08.29 00:06:11 (*.85.49.55)
대학은 갈수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구요.
(기획자는 도움 안되는 분야가 없다고 보시면 되요;; 모든 공부해두면 무엇이든 다 도움이 되는거라..)
게임 제작은 독학을 하시거나, 학원을 다니시거나요.
아무리 기획자라도, 한분야라도 자신있어 할수있는 분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를 따라가는 입장에서도, 문서만 잘쓰는 기획자보단, 문서도 쓰면서 뭔가 한가지는 할줄아는 기획자를 더 잘 따르게되구요.
독학은 어느정도로 하면 되냐면 간단합니다. 회사입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고 뽑을만한지를 평가해보고, 그게 될때까지
계속 공부하시면 됩니다..
실무자는 아닙니다만..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를 하니 편하게 되더군요..- -;
(기획자는 도움 안되는 분야가 없다고 보시면 되요;; 모든 공부해두면 무엇이든 다 도움이 되는거라..)
게임 제작은 독학을 하시거나, 학원을 다니시거나요.
아무리 기획자라도, 한분야라도 자신있어 할수있는 분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를 따라가는 입장에서도, 문서만 잘쓰는 기획자보단, 문서도 쓰면서 뭔가 한가지는 할줄아는 기획자를 더 잘 따르게되구요.
독학은 어느정도로 하면 되냐면 간단합니다. 회사입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고 뽑을만한지를 평가해보고, 그게 될때까지
계속 공부하시면 됩니다..
실무자는 아닙니다만..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를 하니 편하게 되더군요..- -;
2005.08.29 00:15:48 (*.109.86.225)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 안에서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갈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 )
2005.08.29 02:10:44 (*.100.64.33)
단순히 고등학교 공부가 시르신거라면 모를까... 공부가 싫으시다면;;; 조낸 난감합니다.
어짜피 이시대 사람들은 평생 공부하면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거든요...;;
어짜피 이시대 사람들은 평생 공부하면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거든요...;;
2005.08.29 06:51:59 (*.251.122.199)
Unfinished 공부하는거 즐깁니다. 앎의 즐거움이란 대단한것 인걸 알고있기 때문에.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는안하고, 문제만 풀어대고 있으니 덜덜덜. -_-;;
뭐 고3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 버텨야죠. 수능보러 ㄱㄱㄱ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는안하고, 문제만 풀어대고 있으니 덜덜덜. -_-;;
뭐 고3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 버텨야죠. 수능보러 ㄱㄱㄱ
2005.08.29 06:52:26 (*.251.122.199)
Unfinished 그리고 글제목은. -_- 그당시 . 잠깐 공부하기 싫어서 웹서핑도중 생각나서 이리로 오게되어서 글을 쓰게되어서.;;;;
2005.08.29 09:34:20 (*.74.236.123)
음...전 별로 크지 않은 작은 게임회사에서 그래픽 담당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만...이제까지 게임관련학과 출신이라는 사람들의 이력서나..자기소개서를 보면..그다지 뽑고 싶지 않더군요...솔직한 심정입니다...미대출신이라면 한번더 보기는 하지만...그것도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나서의 이야기 이지요...
앞으로도 전 게임관련학과 출신자는 뽑지 않을겁니다...제가 겪은 경험으로는 좋은 꼴을 못봤으니까요.
앞으로도 전 게임관련학과 출신자는 뽑지 않을겁니다...제가 겪은 경험으로는 좋은 꼴을 못봤으니까요.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