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이스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 두번째 검을.. 쿨럭..
검을 얻고나서 이샤랑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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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샤 : 아... 아돌 오빠...!
이샤 : 다행이다... 무사한 것 같으네...
이샤 : 나... 무서운 꿈을 꿨어...
이샤 : 오빠가... 바위산의 위에서 떨어지는...
이샤 : 게같은... 박쥐같은 마물과 싸워서...
이샤 : 역시... 정말이었구나...
이샤 : ... ...옛날부터... 그래...
이샤 : 지금부터 일어나는 싫은 일들을 꿈에서 봐... 환영에서 봐...
이샤 : 오빠랑 만났을 때에도 샘에 나타난 마물을 봤어...
이샤 : 그래서 무서워서... 오빠를 피했던거야...
이샤 : 언니에게는 말하지 않았어...
이샤 : 그렇지 않아도 큰일인데... 그 이상으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이샤 : 에헤... 오빠는 대단하네...
이샤 : 아저씨나 쿠바루씨보다도 강하게 보이지는 않는데...
이샤 : 내가, 그런 싫은 꿈을 꿔도 그걸 싫지 않게 없애주네...
이샤 : 정말로... 무사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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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샤 참 귀엽네요...
ㅡ_ㅡ 진구지사부로가 왔네요...
잇힝~ 어서 해보러 가야겠습니다 >.<
근데 레다족 사람들의 기본 디자인 컨셉이.. '강아지' 같아요.-ㅅ-;;
귀는 둘째치고 '꼬리'까지 달려있으니..-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