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강이 횽아버전으로 '살람해요~♡'로 하려다 별로 내키지 않아 텔레토비 친구들의 멘트를 써봤습니다.

(그다지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에 과도하게 부연설명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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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집에서 난감한 팥빙수를 해 먹고 있습니다.

예전엔 시럽에다 연유 젤리 찰떡 다 사놓고 해먹었는데.. 뭐.. 좀 먹다 보면 다떨어져서 사야 되고

가격만 되게 비싸고.. 맛은 좀 있지만 뭔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난감한 것이 되 버려서..

올해엔..

팥.  얼음.  우유.  이 세 재료만 넣어서 해 먹고 있습니다;;

의외로 맛있습니다.

사실.. 딸기시럽같은 너무 달달한 시럽을 넣으면 달아서 별롭니다;

거기에.. 딸기 맛 때문에 팥은 왜 넣은 건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구요;

한번 심심하시면.. 만들어 먹어 보시길~!!

오리지날 팥빙수;;;;

얼음 가는 기계는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작은 걸로 한번에 딱 한그릇 나올 크기의 얼음을 갈 수 있는 기계~~~!!!

예~~전에 사서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수동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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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바우병의 업그레이드판을 시전하는 분을 뵈었습니다..

바닥을 보고 뛰어다니면서 바닥에 총을 난사하다가.. 푹..하고 쓰러집니다;;

그렇습니다;;  

바닥에 총을 난사해서.. 자신이 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한 뒤...

죽은 척.. 쓰러지는 겁니다;;;    (의외로 리얼;;)

옆에서 쳐다보는 제가 다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