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대여점이 만화작가를 굶겨 죽인다고 사서 보라자나요 그럼 소설쓰는사람은
어케 먹고 사는걸까요? (참고로 제가 말하는 소설은 무협지나 인터넷 소설 등이
아닌 그냥 순수소설을 말합니다.) 제생각엔 만화책 작업량 보다 소설의 작업량

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도서관, 책 대여점, 병원, 심지어 이동도서관에서
배달까지 해주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여점이 있기전에도 만화방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사람의 70%가 대여점이 없어도 만화책 3500원씩주고
사서 보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