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면서 느끼지만 꼴사납군요. -_-

김삼순은 보면서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그냥 할일없이 봤는데
루루공주는 진짜... 한국드라마의 병폐로군요 .

완전 개 허구에다가 한국드라마에 한마디 불평을 하자면...

왜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다 잘난놈년만 나온답니까?

사회적으로 시청하는 서민들 위축되게...

어디 기업사장이고 낚인년은 그 사장한테 완전 빠져서 공주처럼살고 헤헤거리고.
무슨 귀여니소설보는거같네요.

또 드라마들을 해외에서 찍는둥 올로케를 하려고들 하고 그러는데.
왜 다들 질적으로 올라가려하지않고 시청률만 어떻게든 시청자를 낚던지 하려고
흥미위주로만 가버리는게... 아주 소설을 쓰고 자빠진 현실.


루루공주도 조금 봐봤는데 못봐주겠군요. 오빠꺼내줘 오빠꺼내줘  ..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