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오타少女.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별명이라기 보다 머리안에서 부르는; 별명.)  

장학금을 받는다고 자랑을 하더이다.

가볍게 즐.날리고 싶지만.. 少女인지라 그럴 순 없고..  어.. 그래? 식으로 살짝 넘어가는 센스.

아힝 아힝..ㅠ.ㅜ

그런데 1학년 중에 장학금 받는 사람은 31명밖에 안되던걸요;?  BK21...

저희 학교분;;  (제가 아는 한 레임에 두분 계심.)  진실을 밝혀 주시어요;  31명이면.. 저희 학년의

10%정도인데..  아힝..ㅠ.ㅜ  그보다 그 少女가 10%내에 들다니;  대단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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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렵습니다;

어떤 교수를 골라야 할지.. 어떤 과목을 골라야 할지.. 누구 같이 할 사람은 없나..

위 少女에게 앵겨 붙고 싶은 마음이 5%정도 있지만.. 지금도 충분히 앵겨 붙은 사람이 많을 꺼라

예상되므로.. 포기..  

아아~  남정네들이랑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