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로 어리석은이라 이런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에게 위안을 받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나는 고생하고 있다는 자기정당화의 글을 쓴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름대로 마음을 추스르고 부끄러운 이 글을 지웁니다.

여러분들의 충고와 격려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눈님, 오리가님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