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에서는 1년에 반드시 1명은 죽는다고 했었는데,

어제 영구차가 운동장한바퀴 돌고 갔습니다.


가방가지고 오해가 있었는지 어쨋는지 자살을 했다더군요.



P.S 자살한 애 주변의 몇몇 애들의 미니홈피는 완전 인민재판 현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사람 하나 죽인 값 치르는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