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정말 진로선택이란건 힘든거네요-_-;;
에...그리고 결국은 IT전문학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_=;
안좋은 얘기도 많지만 좋은얘기도 어느정도 있었고...
무엇보다 등록금이랑 학비문제 때문에..ㅡㅡ;
우리 가족이 지금 파탄위기에 처해있어서 등록금이랑 학비는
제손으로 벌어야 하거든요-_-;그런면에서 1년에 천만원 가까이나오는
4년제 대학은 꿈에도 못꾸고....또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제가 가서 열심히
하면 되는거니까요...에효;ㅅ;고2때부터라도 열심히 해놓을껄OTL
에...그리고 결국은 IT전문학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_=;
안좋은 얘기도 많지만 좋은얘기도 어느정도 있었고...
무엇보다 등록금이랑 학비문제 때문에..ㅡㅡ;
우리 가족이 지금 파탄위기에 처해있어서 등록금이랑 학비는
제손으로 벌어야 하거든요-_-;그런면에서 1년에 천만원 가까이나오는
4년제 대학은 꿈에도 못꾸고....또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제가 가서 열심히
하면 되는거니까요...에효;ㅅ;고2때부터라도 열심히 해놓을껄OTL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49point (86%), 레벨:2/30"){kind=icon}
나는너
2005.06.08 09:14:16 (*.234.73.55)
국립대나 시립대를 알아보시는건 어떤지요
학기중 아르바이트 정도만 해도 충분히 다닐수있습니다. 물론 좀 빡시겠지만 사립대에 비하면 수월하죠 방학때도 돈벌기는 해야하지만 ...
학기중 아르바이트 정도만 해도 충분히 다닐수있습니다. 물론 좀 빡시겠지만 사립대에 비하면 수월하죠 방학때도 돈벌기는 해야하지만 ...
2005.06.08 10:01:09 (*.107.113.162)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어느 위치건, 최선을 다 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옵니다.
성실하고, 열정이 있고, 의지가 강하다면,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성실하고, 열정이 있고, 의지가 강하다면,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2005.06.08 11:37:36 (*.106.120.1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96point (80%), 레벨:4/30"){kind=icon}
이태성 한국IT학교라면 절대 가지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이야기? 이상적인 이야기입니다. 물론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만,
주변 환경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고3때 (작년)에 한국 IT학교에 등록금도 내고 입학을 기다리고 있엇는데 입학 전에 취소 해서 등록금 환불 받았습니다.
바로 취업은 불가능하니 그 돈 일부를 전 고시원에 등록해서 기획관련 공부를 했었구요. 약 2개월하고 취직한 다음에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 한국 IT 포기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에 저도, 나쁜 소리가 있어도, 약간의 좋은 소리에 마음이 흔들렸고,
내가 가서 잘하면 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은 자기 자신을 추스리는 것 밖에 안됩니다.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은 아니고 대학은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한국 IT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청강대도 있고, 호서대도 있는데 왜 한국 IT에 가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 주위에 제가 뜯어말려고 약간의 소리에 혹 해서 갔던 분들 지금도 다니지만, 수업방식과 수업 내용에 좌절을 먹고 있습니다. 돈버리고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느 위치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하는데에 가까워 질 수 있지만, 자신이 억지로 손해 보면서 나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내신 및 여러 문제로 대학을 못가는 것이라면 kgca같은 게임 전문 학원을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이야기? 이상적인 이야기입니다. 물론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만,
주변 환경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고3때 (작년)에 한국 IT학교에 등록금도 내고 입학을 기다리고 있엇는데 입학 전에 취소 해서 등록금 환불 받았습니다.
바로 취업은 불가능하니 그 돈 일부를 전 고시원에 등록해서 기획관련 공부를 했었구요. 약 2개월하고 취직한 다음에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 한국 IT 포기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에 저도, 나쁜 소리가 있어도, 약간의 좋은 소리에 마음이 흔들렸고,
내가 가서 잘하면 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은 자기 자신을 추스리는 것 밖에 안됩니다.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은 아니고 대학은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한국 IT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청강대도 있고, 호서대도 있는데 왜 한국 IT에 가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 주위에 제가 뜯어말려고 약간의 소리에 혹 해서 갔던 분들 지금도 다니지만, 수업방식과 수업 내용에 좌절을 먹고 있습니다. 돈버리고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느 위치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하는데에 가까워 질 수 있지만, 자신이 억지로 손해 보면서 나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내신 및 여러 문제로 대학을 못가는 것이라면 kgca같은 게임 전문 학원을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06.08 17:21:37 (*.110.242.157)
송군 IT전문학교에 제가 아는 기획 한명이랑 그래픽 두명이 있습니다.
셋 다 엄청나게 열심히 입니다. 보면 안쓰럽기도..
가서도 열심히 하세요~
셋 다 엄청나게 열심히 입니다. 보면 안쓰럽기도..
가서도 열심히 하세요~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