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시간 걸려요 저도 시도했었는데 미염공 함 해볼려구;; 다른건 뭐 그렇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좀 그래요. 친구든 누구든 보고 뭐라고 쏘살거린다거나 " 좀 깎아라 "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좀 의외로 많아요. 암튼 제가 기르면서 들은 소리 중의 하이라이트는 도사와 노숙자였습니다 =, .=)..
2005.05.25 15:46:40 (*.69.255.236)
홍성빈
ㅋㅋ 저도 길러봤는데, 저는 남미 사람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아무튼 수염 추천!!! 합니다.
2005.05.25 23:53:17 (*.232.237.178)
multiplegoer
남미를 남상미로보고 화들짝;;
2005.05.26 00:21:09 (*.120.58.199)
전격검사
하리마...로 변신?
2005.05.26 00:25:49 (*.198.37.160)
天武神拳
부모님과 같이 살고 계신다면 압박 200%~ 누나나 여동생과 같이 사신다면 압박 500%... 라고 해드리지요.
여섯달동안 길러서 수염을 꾸며볼라는 찰라에 밤에 테러 당했습니다.... (아아.. 나의 임꺽정 수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