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래픽 4 (찰랑거리는 머리~!!+ㅁ+)
2.스토리 4 (뭐,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렇지..각 사건당의 개요/목표는 정확히 있네요)
3.사운드 3(컨셉에 매우 잘맞춰서 축제온것같아요. 근데 배경음은 좋지만.... 효과음에서 -2)
4.인터페이스 -3 (정말. 시스템상/단축키상/디자인상 문제많음. 근데 수정은 안될듯)
5.독창성 4...(확실히 학교란 소제 자체가 특이하죠)
6.커뮤니티 -3 (전화라.. 전 커뮤니티 사용법을 모르겠더군요. 정말로..... 전화란건 신선했지만 언제까지 걸려있고 언제 끊기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 끊고맺음이 너무 빈약했어요.게다가. 아무리 솔플 막는다지만 꽈르릉에 비밀방 못만드는건 정말 최악~!!!)

전 인터페이스 부분을 프로그램부분이랑 결합시켜서 한 -삼만오천육백이십오 정도 주고싶어요...
길 넓은데도 못들어가는건 최악~!

1.그래픽 - ④
: 캐릭터 모델링과 디자인을 포함한 비쥬얼 부분은 좋음, 다만 클라이언트 최적화가 덜되서 그런지 에피소드 진행 이외의 운동장 등에서는 프레임 SKIP 현상이 약간 잦음)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용량이 3D 게임치고는 약 1GB나 되는 점도 약간 의문.

2. 스토리 - ③
: 스토리 자체는 주어지는 에피소드(퀘스트)를 하나씩 클리어하는 전개이나,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메인 시나리오가 없어서 아쉬움.
그밖에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흥미유발'이 부족.(대상 타겟이 초등학생이라면 메인 시나리오는 무시해도 될듯)

3. 사운드 - ③
: BGM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 다행히 SE(효과음)의 생각보다 괜찮아서 타격감은 좋은편.
(다만 마우스를 두번 눌러놓으면 몹이 죽을때까지 자동으로 때리기 때문에 타격감에 비해서 게임의 재미가 낮음)

4.인터페이스 - ②
: 화면 UI(유저 인터페이스)의 디자인은 약간 난잡해 보이나 익숙해지면 할만함, 다만 보다 완벽해지기 위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남아보임.
그리고 시점변경을 굳이 키보드로 가능하게 한 것인지 의문.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두기위해서 키보드로 하였다면 납득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마우스로 할때보다 오히려 더 불편해서 단점으로 느껴짐.
그냥 시점 변경은 마우스 우버튼으로 하고 기존의 우버튼으로 발동되는 스킬 공격은 스페이스키로 바뀌었으면..ㅡ3-y~@
(이왕이면 스킬 발동과 동시에 스페이스 키를 연타하면 스킬 데미지나 범위가 증가하는 부가요소가 생기면.. 처음에는 신선해도 익숙해지면 괴로울까나..=ㅠ=)

5.독창성 - ③
: 학교라는 소재를 메인으로 잡은 것은 좋지만, 게임성이 기존에 나왔던 게임들에 비해서 크게 뛰어나 보이는 점은 없음.

6.커뮤니티 - ③
: 특별히 좋거나 나쁘게 보이는 점은 없었지만, 게임화면 UI를 보면 뭔가 커뮤니티용으로 꾸며 놓은 것에 비해서 아직 미구현된 것이 많아서 아쉬움.


그래서 저는 30점 만점에 18점을 주겠습니다.

뭐 평가를 해보고 자시고 전에... 이름 생성에서 튕겨버리니 원...

4번 시점 변경은 휠버튼을 클릭하여 돌리면 돌아가더군요 :D

1.그래픽 ④ 일본 풍의 그래픽을 우리 입맛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귀엽고 학교를 다루다보니, 어린 분들이 많이 즐기더군요.

2.스토리 ③ 2학년까지 밖에 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큰 스토리와는 연관없는 단순한 부탁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노가다가 동반된다는 점이 좀 많이 아쉽네요.

3.사운드 ④ 타격감 같은게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4.인터페이스 ① 인터페이스는 가히 최악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튜토리얼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물어보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시점도 불편한 편이고, 건물 같은 오브젝트에 카메라가 닿을때, 앞으로 크게 줌이 된다던지 하는게 아주 불편하더군요. 또 몬스터 클릭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몰렸을 때 정말 난감한 인터페이스에 난감;

5.독창성 ④ 학교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학년제 이런게 흥미롭더군요.

6.커뮤니티(온라인 게임이기때문에 커뮤니티도 중요하다고생각해서) ② 친한 사람들끼리만 친한 게임입니다.



기타 7. 튜토리얼 ② : 하면 하고 말면 마는 식의 튜토리얼이었습니다. 정말 NPC가 설명해주는걸 정독하고 해도 조금 헤맬 정도였는데, 우리나라 유저들은 튜토리얼에서 NPC가 그냥 말만 하는 식의 그런건 읽는 사람이 몇 안됩니다. 거의 성과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차라리 입학시험 같은걸 다뤄서 카트라이더의 면허증처럼 약간 강제식으로라도 튜토리얼을 강하게 인식 시켰다면, 인터페이스에 대한 평가가 이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