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96point (96%), 레벨:2/30"){kind=icon}
밧슈상당히 많은 토론과 의견교환이 되는데 간혹 보면
"마비노기에서 어떤 직업이 무슨 스킬을 쓰는것과 비슷하죠"
라는식의 비유나 "와우에서 파티의 인던과 비슷한" 구조군요
라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의견 교환이 되는데 보는 사람들이 마비노기나 와우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쓰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되거나 그게 뭐지? 로 끝나버리니 상당히 아쉽더군요
적당한 비유를 원합니다 자신이 플레이하거나 아는 게임에 아무런 부과 설명도
없이 대뜸 비유로 끝내버리면 보는 사람은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도대체 무엇을 말 하려는 것 이었을까 라고 말이죠
"마비노기에서 어떤 직업이 무슨 스킬을 쓰는것과 비슷하죠"
라는식의 비유나 "와우에서 파티의 인던과 비슷한" 구조군요
라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의견 교환이 되는데 보는 사람들이 마비노기나 와우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쓰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되거나 그게 뭐지? 로 끝나버리니 상당히 아쉽더군요
적당한 비유를 원합니다 자신이 플레이하거나 아는 게임에 아무런 부과 설명도
없이 대뜸 비유로 끝내버리면 보는 사람은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도대체 무엇을 말 하려는 것 이었을까 라고 말이죠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151point (87%), 레벨:4/30"){kind=icon}
검은고래
2005.05.11 23:03:27 (*.86.11.206)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44point (48%), 레벨:0/30"){kind=icon}
리오 글쎄요...관점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저의 관점에선 여러 게임을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 중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게임들은 중점적인 특징이라거나 시스템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언급하게 되면 이해가 안가시니 답답하실 수도 있고, 아쉬울 수도 있고 그렇겠지요.
하지만 일단 댓글자체가 원 글에 대한 답변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올린 분에게 드리는
말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어떤 특정 게임을 언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정 게임을 언급하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 몰랐던 분에게 그 게임에 그런 요소가 있으니 한번 해보시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교해 보십시오란 말과 같습니다.
음 이건 좀 주제넘은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몇몇 게임만 보고 게임을 만드는 것은 그 만들 수 있는 폭이
정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이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닐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자신이 찾아보는 것들이 더 기억에 남지요.
저는 글을 보다가 가끔 저도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찾아서 보곤 하는데,
도움이 된 적이 더 많은 거 같네요. 예상치 못한 정보를 볼 때는 기쁘기도 하고요.
ps : 10개의 게임을 해보고 혹은 알아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과 100개의 게임을 알아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물며 유명하지 않은 게임이라도 해도 독특한 무언가가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저의 관점에선 여러 게임을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 중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게임들은 중점적인 특징이라거나 시스템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언급하게 되면 이해가 안가시니 답답하실 수도 있고, 아쉬울 수도 있고 그렇겠지요.
하지만 일단 댓글자체가 원 글에 대한 답변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올린 분에게 드리는
말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어떤 특정 게임을 언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정 게임을 언급하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 몰랐던 분에게 그 게임에 그런 요소가 있으니 한번 해보시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교해 보십시오란 말과 같습니다.
음 이건 좀 주제넘은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몇몇 게임만 보고 게임을 만드는 것은 그 만들 수 있는 폭이
정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이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닐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자신이 찾아보는 것들이 더 기억에 남지요.
저는 글을 보다가 가끔 저도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찾아서 보곤 하는데,
도움이 된 적이 더 많은 거 같네요. 예상치 못한 정보를 볼 때는 기쁘기도 하고요.
ps : 10개의 게임을 해보고 혹은 알아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과 100개의 게임을 알아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물며 유명하지 않은 게임이라도 해도 독특한 무언가가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2005.05.12 08:33:39 (*.165.53.161)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55point (54%), 레벨:3/30"){kind=icon}
뭉클 비슷한 상황의 예를 드는 것만큼 확실한 설명은 없다고 하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듣는 사람이 그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말짱 꽝이긴 합니다만..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를 대신할만한 브리핑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듣는 사람이 그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말짱 꽝이긴 합니다만..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를 대신할만한 브리핑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2005.05.12 09:34:16 (*.238.132.133)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검은고래// 아이디어는 처음엔 매우 추상적일수도 있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기획&아이디어 게시판에올려 여러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좀더 구체화 되는것이아닐까요?
그래서 기획&아이디어 게시판에올려 여러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좀더 구체화 되는것이아닐까요?
2005.05.12 11:26:57 (*.34.219.224)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10단 마비노기로 시작해 바비노기로 끝나는 답변이 나오는 글들의 경우는
글쓴사람이 마비노기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부분을 해보고 비교 분석한 다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보여야 정리가 되는글이 아닐까 합니다.
문득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이 이미 존재했고 다른사람이 그것을 알려 줬다면 정보를 알려준 입장에선 작성자의 머리속에있는 생각을 100%로 알수는 없으니
작성자가 정리하고 끝내어야하지 않을가 합니다.
마비노기로 시작해 마비노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마비노기로 시작해 응답대기중이 글이 아닐까 합니다.
글쓴사람이 마비노기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부분을 해보고 비교 분석한 다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보여야 정리가 되는글이 아닐까 합니다.
문득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이 이미 존재했고 다른사람이 그것을 알려 줬다면 정보를 알려준 입장에선 작성자의 머리속에있는 생각을 100%로 알수는 없으니
작성자가 정리하고 끝내어야하지 않을가 합니다.
마비노기로 시작해 마비노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마비노기로 시작해 응답대기중이 글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답답하더군요 뭔 소립니까! 그게 라고 외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