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gtwo// 저희집도 요즘 위태위태.. 그 덕에 돈 벌고픈 마음이 팍팍 생기네요.. ㅎㅎ
"돈 그까이꺼.." 외치고 다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2005.05.03 22:56:08 (*.190.157.120)
Origa
재래시장 가면 할인마트보다 더 싼것들도 많습니다.
근대 생수 사먹기 아깝지 않나요?
그돈으로 보리차나 결명자차 사다 끓여 먹으면 몇달은 먹을 수 있던데...
2005.05.03 23:03:58 (*.125.254.220)
twogtwo
음, 변을 안하려 했지만 해야겠군요; 다들 오해하시니...
저거 생수 아니랍니다. 생수처럼 보이지만 실은 탄산수죠.
제가 모든 음료수중 탄산수를 가장 좋아해서 하나 사온거랍니다.
그리고 저 오뎅은... 제가 갔던 마트(농협물류센터)에서 팔던 오뎅중 무게대 가격이 가장 싼것이었구요,
그리고...저 햄...!! 저 햄!! 주부 9단의 반값입니다!! 전에 먹어봤던것, 엄청나게 맛없는 햄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가격에 홀려서 샀습니다, 엉엉 ;ㅁ;
2005.05.03 23:20:01 (*.236.167.89)
미리내
그놈의 가격이 문제입니다.. ;ㅁ;.. 벌써 돈없는 가난한 삶속에 주부학이란걸 배우다니..
살면서 이런 스킬쯤 배워두는것도 좋겠지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