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폴 작업도중 갑자기 전화가....엥 이밤중에 왠 전화지 하구 받아보니 대학 후배에 전화

잔뜩 취한 목소리로 형 저 오늘 생일이에요~ 연락도 안주시고 미워요 부터 시작해 이어지는 갈굼들..

내려가서 술사고 고기 사준다는 말로 겨우 진정 시키고 끊었지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ㅎㅎ

움...이어지는 글을 써야 하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