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는
계획이 없다가 낫지 않을까요.
아직 고등학교 졸업 안하셨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고
대학 다니시고 계시면 고민을 해보시고
군대 다녀오셨다면 문제가 심한 건데...;;
2005.03.17 18:42:43 (*.90.50.184)
모리안
전 중학교 재학중입니다.
이제 고입을 앞두고 있어요.
2005.03.17 18:42:45 (*.166.234.208)
포포로끄
미래 생각나는법 깨우치심 저도 좀 알려주세요
2005.03.17 18:54:42 (*.92.6.39)
프리에
힘내요, 길을 아는것보다 길을 나아가는게 더 중요할수 있죠 (자기가 말해놓고 뭔말인지 모름;) 여튼 꿋꿋히 화이팅;
2005.03.17 18:56:42 (*.189.255.62)
요플레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세요.
2005.03.17 18:57:39 (*.110.144.55)
sua06
걸어가다보면.. 미래로.. 가있습니다
2005.03.17 18:59:34 (*.177.224.155)
Sylphed
계획을 먼저 세우고 거기에 따른 미래를 생각해보는게 이치에 맞을듯 합니다..
무얼 하고 싶은지, 뭐가 좋을지 정해놓고 거기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운후에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ㅅ'
2005.03.17 19:10:16 (*.92.6.39)
프리에
테이 2집 중에 `나만의 너에게` 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기분이 나아 질지도.. ;
2005.03.17 19:18:41 (*.211.21.60)
新감자
전 중학교때 미래에 대한 생각보다는 그 당시에 오락실의 새로 나왔던 '용호의 권2'를 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3=y~@
2005.03.17 19:19:22 (*.90.50.184)
모리안
걸어가다보니 방문에 쿵 (지성염)
2005.03.17 19:19:51 (*.51.241.83)
백성
미래도 오늘일 뿐입니다!
2005.03.17 19:26:51 (*.160.178.87)
까까
전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TRPG랑 매직더게더링 하느라 정신없었어요 ( -_)
2005.03.17 20:26:49 (*.125.73.194)
김형찬
대학생인데도 별 생각없습니다.
그냥 , 마냥 '네트워킹이라는게 의외로 재미있구나.' 정도?
2005.03.17 23:29:11 (*.206.247.123)
대자
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개척하는 것 이라고 하더군요
2005.03.18 16:06:55 (*.242.118.24)
하태원
야...대단하네요. 중학생이 벌써 자기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다니...
제가 중3일때는 고입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요즘 중학생들은 빠른건가요? 아니면 지금 글 쓴 이분만 그런건가요...
하여튼 대단하네요. ^^
제가 중학교때 좋아하던 영어선생님한테 들은 얘기인데요...그 선생님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초등학교때는 기초를 배우고
중학교때는 그보다 더 높은 지식을 배우고 고등학교때는 더욱 대학교때는 더더욱 ... 여기서 고 학위로 갈때마다 자기 전공에
한발짝씩 나아가는거라고 전공을 좁혀가는거라고 하더군요...그 말이 고3때 대학 입시준비할때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지금 글 쓰신분 앞에 있는 미래의 방향을 넓어요...그걸 조금씩 좁혀가는거죠. 길이 여러방향일수도 있구 때로는 되돌아 가야 할
경우도 있을거에요. 길을 걸은지 얼마 않되신분이니 아직 시간은 많아요. 선택을 해야 할 순간도 많이 생길 것이구요.
너무 조급해 마세요. 아직은 그럴때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글 쓰신분 대견스럽네요. 또래보다 어른스러울것 같음 ^^
미래를 알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보다는
계획이 없다가 낫지 않을까요.
아직 고등학교 졸업 안하셨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고
대학 다니시고 계시면 고민을 해보시고
군대 다녀오셨다면 문제가 심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