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정보특급을 보면서

케나다에 있는 벤쿠버필름스쿨을 처음으로 수업방식을 알게되었는데

정말 환상이더군요.. 유명한 강사진에 그에따른 최고의 첨단장비들..

교육기간은 1년이라는 아주짧은 기간이지만 그걸을 매꾸고도 남는

수업방식. 강사와 학생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수업을 이끌어가는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1년은 정말 짧지만 벤쿠버에선 이론과 실제현장과같은 실무교육위주로 하기때문에

다른대학에서의 3년~4년동안 배울것을 1년안에 모두 배우더군요.

학생들은 위한 전용 피시방과 비디오게임방이 있던데 게임을 하더라도

하나하나 분석해가면서 종이에 옴겨적고 잘하더군요.

유명한 영화나 게임들은 모두 벤쿠버스쿨 출신이 꼭 들어가있다고 하고..

무엇보다 놀란게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친근함 과 강사진들의 많은 배려들이

인상이 깊었죠.

일부 프로젝트 룸들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우 것을 동일 장비들을

통해 복습을 하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베쿠버필름스쿨을 목표로 가기위해 유학해서 가는학생들이 많더군요.
(저도 기회가된다면 이곳에서 1년동안 교육받고 싶더군요..하지만 언어의장벽..)

학생들이 그만큼 적극적이기 때문에 그곳에 강사진들도 너무나 적극적입니다..

대한민국이 게임강국 이라는 말을 하기전에 이러한 초전문적인 교육기관이

개설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임강국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인재양성을 배출해야 합니다.

한국에선 게임제작을 목표로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인재들이 있습니다.

이런 인재양성 배출을위해 한국에도 벤쿠버필름스쿨 같은 전문적인 곳이 생겼으면 좋겠군요..

이상 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