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런류의 대전게임에선

영웅이 필요 해서 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불꽃테란, 폭풍저그, 물량토스 등등...
각종 수식어를 가진 영웅 들이 있었기에 스타가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에 비해 지지층이 약한 워의 경우 그런 영웅이 등장하기 힘들어 옳지 못한 방법으로
영웅 만들기를 시도한 것이겠지요.

워에서 생각 나는 수식어는 낭만오크 뿐이군요. 뭔가 더 있을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것이...

재미나고 멋진 수식어 들이 마구마구 등장해서 워3를 좀더 재미나게 몰 수 있었스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