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좀 일찍 잤습니다....(대략 9시 였던가-_-;;)

일찍자서 그런지 꿈도 참 여러 장르에 걸쳐서 꾸더군요.

대략 그중에 최고의 악몽......

"넌 원래 여자로 태어나야했어"

대략 꿈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와 제 친구가 흙장난(대략 연령 8세 미만-_-;)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어디선가 왠 허연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서는 저를 딱 보더니

"넌 원래 여자로 태어났어야 하는 몸이야"

이러는 것이였습니다.

멀뚱멀뚱 제가 그 노인을 쳐다보는데 그 노인이

"바꿔줄까??"

그러면서 저의 의사도 묻지 않고 바로 여자로 탈바꿈 시켜 주는 것이였습니다.

순간 "아니야!!" 그러면서 잠에서 깨어보니 새벽 4:00 -_-;;


정말 제 자신이 느끼는 거지만......여자로 태어났으면.......멍~(의미불명)

그 후 다시 잠들었는대 그때는 왠 꼬마들이 아빠 아빠 하면서 한무더기로 덮쳐오는 꿈이였습니다...(대략 귀여워서 이건 유효 으흐흐-_-; 그런대 성별이 뭐였을까;;)

Ps: 최근에 자꾸 이런 꿈을 꾸는대......멀까 먼가 상당히 불만이 쌓인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