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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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수![[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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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나왔던 유근이라는 천재꼬마(8살).
교육부에서 졸업 인정을 안해줘서 졸업 못한다는군요.
현행 제도로는 1학년으로 입학해서 몇단계 월반하는 것(1>3>5>중)은 용납되지만, 바로 6학년 입학해서 1년을 채우는건 졸업인정이 안된다는군요.
결국 제아무리 천재라고해도 초등학교에서 3년내에 벗어날 수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우리나라 영재교육 진짜 문제 있지 않나요?
영재를 위한 특별한 제도도 없고, 오히려 천재성이 돋보이는 사람도 그 색을 바래게 만드는 획일적인 제도 투성이니....
예전에 천재라고 이름 날린 아이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런지...참..
인간극장에 나왔던 유근이라는 천재꼬마(8살).
교육부에서 졸업 인정을 안해줘서 졸업 못한다는군요.
현행 제도로는 1학년으로 입학해서 몇단계 월반하는 것(1>3>5>중)은 용납되지만, 바로 6학년 입학해서 1년을 채우는건 졸업인정이 안된다는군요.
결국 제아무리 천재라고해도 초등학교에서 3년내에 벗어날 수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우리나라 영재교육 진짜 문제 있지 않나요?
영재를 위한 특별한 제도도 없고, 오히려 천재성이 돋보이는 사람도 그 색을 바래게 만드는 획일적인 제도 투성이니....
예전에 천재라고 이름 날린 아이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런지...참..
2005.02.19 12:45:14 (*.126.55.22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1point (42%), 레벨:2/30"){kind=icon}
아르데온 뭐 우리나라에서 어렸을때의 천재들은 좀 크면 보통사람 수준으로 된다죠.
흠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도 크긴 크지만 흠 글쎄요...
과연 한자천재가 세월이 지났다가 그 한자들을 다 까먹었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흠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도 크긴 크지만 흠 글쎄요...
과연 한자천재가 세월이 지났다가 그 한자들을 다 까먹었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2005.02.19 12:47:27 (*.187.227.238)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월반도 특별한 제도입니다-_-;
단지 그 애가 그 특별한 제도조차 못 따라갈 정도로 특이케이스라는 것 뿐-_-;;;;
차라리 그 정도 천재라면 아무런 교육제도를 따르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단지 그 애가 그 특별한 제도조차 못 따라갈 정도로 특이케이스라는 것 뿐-_-;;;;
차라리 그 정도 천재라면 아무런 교육제도를 따르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2005.02.19 12:49:09 (*.219.36.209)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박정우(J.W) 우리나라 교육부 꼴통들이 그런걸 알까요?.....차라리 학교 나오게 하고 검정고시 치고 하는게 더 좋지 않을런지...
2005.02.20 00:12:38 (*.101.107.18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74point (28%), 레벨:4/30"){kind=icon}
자두 우리나라의 토양에서는 영재가 천재로 남아 살아가기 매우 힘듭니다. 아무리 그런 제도들이 있다곤 해도 말이죠.
'우리들과 다른 무언가' 취급의 시선이라는게 어린 나이의 아이에게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
우리나라엔 그걸 보호해주는 무언가가 전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우리들과 다른 무언가' 취급의 시선이라는게 어린 나이의 아이에게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
우리나라엔 그걸 보호해주는 무언가가 전혀 없다고 봐도 됩니다.
2005.02.20 01:01:34 (*.125.73.194)
살면서 무작정 달려와보신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0년이전에, 하나 하나 다 계산해가면서 회피하면서 살다기 보다는,
그냥 밀고나오면서 싸우게되는 여러가지것들중, 큰것들앞에서는 굴복하게되고, 작은것들 은 밀어넘어트리고,
만만한 것들은 약하게 만드는 것을 점차 점차 배워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경험이고, 하나의 사회에 적응된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으로, 20년까지 발판삼아서 올라가게되는 항렬들 중에서,
저 소년이 , 얼마나 잘 버텨낼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천재는 천재적이라서 그 적응력 또한 남들보다 뛰어날지,
아니면 다른 여타 천재들이 보여준것처럼, 엄청나게 과민반응하기 쉬운 사람으로 변해버릴지, 말입니다.
아이, 스스로 원하기때문에, 주는것이다.
라고는 하지만, 그 후에 돌아오게될 것은 전혀 신경쓰지않는거라고 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자기들과 다른 한가지 에 대해주는 태도가 그리 너그럽지많은 못합니다.
사실 그것보다는,
과연 무리해서 단계를 무시한채로 갈 필요가 있나.. 라는생각도 드네요.
20년이전에, 하나 하나 다 계산해가면서 회피하면서 살다기 보다는,
그냥 밀고나오면서 싸우게되는 여러가지것들중, 큰것들앞에서는 굴복하게되고, 작은것들 은 밀어넘어트리고,
만만한 것들은 약하게 만드는 것을 점차 점차 배워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경험이고, 하나의 사회에 적응된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으로, 20년까지 발판삼아서 올라가게되는 항렬들 중에서,
저 소년이 , 얼마나 잘 버텨낼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천재는 천재적이라서 그 적응력 또한 남들보다 뛰어날지,
아니면 다른 여타 천재들이 보여준것처럼, 엄청나게 과민반응하기 쉬운 사람으로 변해버릴지, 말입니다.
아이, 스스로 원하기때문에, 주는것이다.
라고는 하지만, 그 후에 돌아오게될 것은 전혀 신경쓰지않는거라고 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자기들과 다른 한가지 에 대해주는 태도가 그리 너그럽지많은 못합니다.
사실 그것보다는,
과연 무리해서 단계를 무시한채로 갈 필요가 있나.. 라는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