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썼지만, 음, 적절하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
(글에 별표같은거 잘 안붙이는데, 활발한 논의가 될것 같아서 붙여봤습니다. 타이틀에도 [토론] 이렇게..^^;)

생각나는 것은 린2의 아이템 등급제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라는 점입니다.
레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은 다른 의견등..

레벨제한을 없앤다면, 평범한 상점표이지만 엄청난 고가이거나 = 엄청난 노가다(시간을 들여)를 해서 공들여 만들어야 한다거나,,,(당연히 비싸겠죠), 혹은 특별한 능력의 일부 레어 아이템들만 스탯제를 적용한다거나,,


덧+  흠, 아무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놓고 보니 2가지군요.  
1.평범한 상점표 (고가, 무렙제 혹은 린2처럼 완화된 ABC등급제)
2.레어템 (스탯제한,렙제) 또는, 스탯 / 레벨  둘중의 하나만 제한...



덧2+  
아, 레벨제한이 없는 대신  데미지차를 아주 미세하게 해서 주면 어떨까요?
Lv.1 ~ Lv.99 의 상점표 데미지 차는 실제로도 1~10 의 차이..정도? ㅡㅡ;;
이렇게 되면, 상점표보다는 디아블로처럼 보스몹에게서만 나오는 레어템 위주의 거래가 주가 되겠네요..


덧3+
예를 들어, 총은 당기면 되는데,,, 검(劍)은 그렇지 않죠. 총은 가격이 비싼쪽에 해당하고 , 검이나 도등은 스킬과 스탯등이 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야맞겠죠. (물론, 마법검은 비싸겠지만...)

총은 무기의 가격과 자체 데미지도 중요하지만, 캐릭의 명중력등이 중요 스킬과, 스탯이 되겠네요.


덧4+
린2의 싸울아비장검은 C급 최상의 장비인데 명중력 페널티가 있었지만 사용할수는 있었죠.
간략한 린2의 예: 레벨10정도에 명중력,공속 버프 올려받고 싸울아비장검에 정탄박고 치면 한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정해놓은 법칙에서 벗어나는 자유도를 느꼇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