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혹은 타집단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보통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게마련 아닐까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하지 않는바에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점으로 그 집단을 판단하게 마련이죠, 뭐...
그렇다보니 전 싸잡아 욕해도 저와 관계된것이 아니면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체념하는 편이네요 ^^;;
ps. 제가 공익근무하면서 지켜본 공무원들의 행태는
멀쩡한 TV를 고장났다고 신고한후 집으로 가져간다거나,
점심시간을 2시간씩 잡고 먹는다거나 하는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개중에는 정말 1년 내내 정시퇴근은 고사하고 뻑하면 야근까지 해가면서
죽어라 일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너무 적더라구요.
2004.11.09 17:16:35 (*.218.211.34)
박정우(J.W)
친구가 구청공익으로 일했었는데....구청비리 장난 아니라더군요.
2004.11.09 17:31:36 (*.115.58.176)
마법사지망생
공무원 구조가 잘못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앞장서서 난리치는 사람이야 당연히 보기 싫은 것이고요! 정말 일손이 부족한 곳은 한두명이서 작업하고 사람이 적은 곳을 더 많은 감이 있는 것도 조금은 있습니다.
암튼 최근 노조문제 등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2004.11.09 17:32:34 (*.115.58.176)
마법사지망생
공무원도 일반 기업처럼 관리 및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찬성입니다. 비리 공무원들이 벌금 물고서 그 자리 유지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하지 않는바에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점으로 그 집단을 판단하게 마련이죠, 뭐...
그렇다보니 전 싸잡아 욕해도 저와 관계된것이 아니면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체념하는 편이네요 ^^;;
ps. 제가 공익근무하면서 지켜본 공무원들의 행태는
멀쩡한 TV를 고장났다고 신고한후 집으로 가져간다거나,
점심시간을 2시간씩 잡고 먹는다거나 하는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개중에는 정말 1년 내내 정시퇴근은 고사하고 뻑하면 야근까지 해가면서
죽어라 일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너무 적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