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COM 오카모토 요시키 공개강의를 올렸을때 반정도 읽고 레임 Q/A에 올렸습니다. 어제 잠을 자기전에 심심풀이로
다 읽었습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

그래서 몇가지 요약했습니다.




오카모토 요시키 스승님이 얘기 한 것을 듣고, 요카모토 요시키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을 몇가지

첫째, 꿈을 가져라.

둘째, 젊을때는 저금을 하지 마라.

셋째, 자기 한테 투자 하라.

넷째, 도전하라.

다섯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여섯째, 실패해서 배워라.





시간이 날 때 서점에서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서점에서 서서 책을 읽자는 것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는 이런 경우, 책을 사지 않고 보고만 있다고 해서 화를

많이 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하는 것을 가지고 화를 내지 않습니

다. 한국도 그런가요? 예를 들어서 일본의 편의점 같은 경우, 책들이 비닐

같은 포장으로 덮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짜로 책을 읽으라는 의미입니다.  

편의점 안에서 사람들이 서서 책을 읽으면, 편의점 홍보도 되는 것이이라

서 나쁠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것 처럼 보이니 까요. 그래

서 책을 도로변 쪽에 위치하는 거죠. 책 읽는 사람들이 밖에서 보이게 말

이죠.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는 서점에서 책을 읽을 때는, 서점 주인이 먼

지털이로 때렷었습니다. 편의점이나 서점에서 책을 서서 읽는 것을 추천

을 한 것은 여러분이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겁니다.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못 읽었으면 그 자리에 책갈피를 꽃아 두고, 다음에 또 와서 읽고 하면,

책을 끝까지 다 읽을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돈이 많지 않지만, 시간은 많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여러분들이

책을 많이 읽어 주셧으면 합니다. 책을 꼭 사지 않더라도 이렇게 공짜로 읽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하면 어떻게 할까요 저는 눈치보여서 못하겠습니다만 일본은 가능한가봅니다
교보문고에서는 저도 땅바닦에 앉고 책은 읽습니다만 편의점이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5%의 법칙

원래의 작품을 수정하는 법칙들중에는 95%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

니다. 과거의 것의 95%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5%는 인정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95%는 그대로 두고 5%의 불만을 고치는 것 입니다.

이 %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 입니다. 거의 예전의 것을 그대로

두면서 , 조금만 수정을 가한다는 의미 입니다. 스트리트 화이터를 예로

들겠습니다. 2는 크게 성공을 하게 됐습니다.

2를 만들고 나서 2대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두 번째 법칙으로 2를 만들었습니다.

2에서 대쉬로 변경된 점은 크게 바뀐 것이 없고, 작은 부분만 바뀐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95%의 법칙인 것 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었으면, 그렇게 큰 평가를 받지 못햇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5%씩 개조를 해 나간 것 입니다.

스트리트 화이터2 , 스트리트 화이터 2 대쉬 , 스트리트 화이터 2 터보

슈터 스트리트 화이터 2 , 슈퍼 스트리트 화이터 2X , 스트리트 화이터 제

로 , 스트리트 화이터 제로2 , 스트리트화이터 제로3 , 스트리트 화이터

3 , 엑스맨대 스트리트 화이터 , 마벨슈퍼 히어로즈 대 스트리트 화이터

등등이 그것 입니다.







지금의 경우 저는 여러분의 스승이 되지만, 저의 말을 100% 믿지 마십시오.

지금까지는 성공하고, 올바른 법칙이었지만, 내일이나, 모래도 이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리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법칙

이 왜 그런건지를 이해하라는 것이죠





>.</ 참 재미있습니다.

한번 오카모토 요시키씨의 공개강의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공개강의가 있으시면 한번 듣고 싶네요 >.< /

레임 Q/A에 글이 있는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9월 5일 있을 김학규님 강의 참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