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저희 읍내에 'cd마트'라는 게임cd들과 여러 게임기+게임팩 음악cd등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곳의 주인 아저씨는 장사를 하는데 도가 트셔서


윈도우98se씨디를 구워서 장당 5천원에파시고

한글 97과 같은 유용한 유틸리티들도 구워서 파시고 있으셨어요.




가장 인상에 남는건




포멧몬스터 레드,블루,그린,피카츄,골드,실버를 디스켓에 담아서

장당 1500원에 팔았다는 사실이죠 -_-........(친구는 전부 모왔어요-_-)





근대 얼마전에 학교에 가는길에 할일도 좀있고해서 cd마트 쪽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망했더군요...
어디 이전간다고도 써있지 않고
가게안이 어지럽혀져 있는게 딱 망한 가게더군요...



슬픕니다.....







거기 알바누나.....예뻣는데..........=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