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다른게임 퀘스트도 다 그런거뿐이지않나요? 굳이 온라인아니고 그냥 RPG계열의 모든게임.. 퀘스트란 1 어디가라 2 뭐구해와라 3 뭐를 잡아라 등등인게 모든RPG계열에는 적용됀다고보는데요..
그리고 다옥이나 에버등에 비유하시는분이 많은데 아마 그런게임이 리니지급의 인기층에 낀다면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됨니다 어차피 온라인게임이라는게 시스템이 좋다고 해도 게임을 하는 유저의 경쟁의식에 따라 노가다성이 높냐 아니냐를 평가하며 어떤게임이든 pk가 있건없건 지존먹어도 뭐가 돼건 안돼건 싸우거나 대보는게있건없건 레벨 경쟁은 게임의 인기도에따라있기에 그에따라 노가다도 상반돼어 간다고봄니다 자신이 진정 온라인게임을 즐길줄안다면 그런 노가다의 열풍속에 휩쓸려 들어갈사람은 적다고봄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게임을 해도 레벨경쟁의식이 적어서 유저수는 많고 하지만 고렙이 별로없는 일본 라그나로크도 그경우겠네요 라그도 게임하면서 별로 할거도 없는게임이며 노가다말고는 솔직히 할거없다고 느끼지만 유저분들은 자신들이 재미를 위해 직접 모여서 이런저런 일을 하거나 애기를 나누는등식 식으로 레벨업뿐이 없는게임이지만 사람과 사람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재미를 추구하는 이게 가장 온라인게임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결론은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환경과 그걸하는 유저가 똑같다면 아무리 좋은시스템을 만들어도 같다고 뿐이 느낄수가없네요.. 뭐든 지존이니 고렙이니 하는 틀속에 조금더 쉽게 레벨업을 하고싶다는 수많은 유저들의 마음이 노가다를 만들어내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이상.. 잡설이 길어서 죄송했습니다..
2003.08.08 16:11:27 (*.123.175.125)
Piroo
근데 솔직히 노가다를 벗어날수있는법이 있을까요?
2003.08.08 16:21:49 (*.235.47.31)
이태희
게임 자체를 즐겁게하면 노가다라고 생각 안하겠죠.
2003.08.08 17:10:59 (*.120.85.38)
나이시스
(사견입니다만; 테크니컬한 면 보다는 기획 혹은 기타적 문제 (뭐니뭐니해도 일단 5천만 인구의 시장으로는 좀 애매하죠; 등등)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3.08.08 22:14:40 (*.84.199.67)
샤르키
노가다라는것은 예전게임에서 없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_-.. (rpg쪽과 가끔 시뮬레이션 에도)
단지 예전에는 신비롭게 느껴져서 즐기셨던게 아닐까 사려됩니다 ^^;
2003.08.09 18:25:32 (*.123.175.125)
Piroo
4leaf 같은경우 게임에 들어가서 방문수당 받고...
케릭 계속 채팅방에 켜놓아서 접속수당 받고...
이러고만 있는 사람들도 많이 봣는데
이것도 노가다의 일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