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게임들 말했다간 파란이 일어날듯...하나씩 다 해보시면
plona님 말에 어느정도는 동감하실겁니다..
2003.08.07 16:09:49 (*.235.99.156)
PB
슬프군요
2003.08.07 16:16:58 (*.120.85.36)
나이시스
울온을 제외한 대부분의 mmorpg (eq나 daoc도 사실 따져보면 결국 그렇게 틀리지 않죠) 는 일반 싱글 rpg에서 그 기초를 차용한 덕에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울온은 왜그리 위대한건지 T_T
2003.08.07 16:30:27 (*.114.22.114)
KingDND
나이시스님의 리플에 오올~인..
이세상에 MMORPG는 단 두가지..
울온같은넘.. 디아 같은넘..ㅡ,.ㅡ..
2003.08.07 16:50:06 (*.248.204.203)
데님파웰
디아블로와 울온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없다 - 전 그라비티 사장 김학규, 2000 년
빨리 누군가는 깨야할 것.
2003.08.07 16:50:41 (*.120.85.38)
나이시스
(으음; 디아는 좀 아니죠; 일단 mmo가 아니고..)
2003.08.07 18:41:26 (*.63.103.100)
브루펜시럽
디아가 그랬다는 게 아니고.. 디아처럼 해놓았다는 거죠. ^^;;
2003.08.07 23:03:51 (*.149.67.198)
샤르키
딴지를 걸어보자는 속셈으로 덧글을 달았을 수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지 님께서 베타게임을 들고 말하시는건지 상용화가 지난게임을 말한건지 햇갈려서 그랬습니다.
미완성의 게임을가지고 그수준이라고 말하지는 않으셨을테고..
분명 그냥 만들어져서 상용화된게임은 없습니다. 뭔가를 등에 얹고 게임 제작자들의 밤샘의 노력과 가정을 잠시 뒤로하고 만든 게임을 그렇게 비하 하는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랬을 뿐입니다. 적어도 제가 해본 돈주고한게임은 그 게임의 특성이 있었고 뭔가 있기때문에 돈을 내고 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단지 저의 오해로 제작자들을 비하하는것처럼 들렸을 뿐입니다.
-쪽지로 보낼려했는데 등록을 안하셔서 그냥 덧글로 올립니다.
2003.08.07 23:13:46 (*.117.249.24)
kallru
디아블로와 울온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없다 - 전 그라비티 사장 김학규, 2000 년
빨리 누군가는 깨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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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렇게 모인 분들이 이 틀을 깨야죠 -_-a 그리고 우리들과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모아 깨야할 숙제
2003.08.08 00:00:52 (*.54.141.125)
plona
제생각에는 크게변화가없습니다."게임 제작자들의 밤샘의 노력과 가정을 잠시 뒤로하고 만든 게임을 그렇게 비하"내가 저런제작자의 노력까지 생각을 할필요가
있나요?예를들어 샤르키님이 물건을샀는데 그물건이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물건을 만든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하면서 계속 쓰시지는 않으실것아닙니까?
그렇다고 그런 제작자들이 이게임 우리가 힘들게만들었다 제발 사달라고 이렇게 부탁하는것도아닙니다. 소비자의판단은 냉정합니다. 저도 한게이머임과동시에
예비소비자입니다.
2003.08.08 00:26:09 (*.255.81.101)
버몬드
plona님의 이 글은 요즘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게임들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표시한 글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틀이 비슷해서 그렇지 내용이 다른건 완연히 다릅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이런 것밖에 없나... 라는 제목에 비해 내용이 너무 간단했기에 샤르키님의 저런 댓글 역시 동감 가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그 수준' 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현재 상용화(비상용화) 되어 있는 게임을 평가 절하 했다고도 생각 될 수 있다고 봅니다.
ps. 개인적인 생각은 plona님이 게임에 흥미를 잃은 권태기 비슷한 시기가 아닐련지... (게임이 지겨울땐 운동을...)
2003.08.08 00:44:05 (*.54.141.125)
plona
必 게임마다 공성전은 그만추가했으면해요^^;;;
2003.08.08 02:21:39 (*.212.22.64)
별빛의밤
'게임들이 다들 비슷해서 문제' 이지 그 각각의 게임이 질이 낮은건 아닐텐데요...
집에 좋은 물건이 있는데 비슷한 기능을 가진 물건들을 또 산건, 판매한 회사 책임이 아니지요.
그런데도 무턱대고 다들 싸구려만 만들어 내고 있다.. 라는 발상은 좀 거슬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철권과 버파는 체력 게이지가 있고 캐릭터 둘이 나와서 치고박고 싸우게 하면 완성~ 인 게임들
인가요? 설사 그렇게 느껴지면 격투게임이 아닌 슈팅이나 레이싱 게임등에 눈을 돌려야지, 이번엔
킹오파를 하면서 버파와 철권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야라면서 이따위 게임밖에 못만드냐... 라는건
소비자의 권리 이전에 개발사에 대한 모독입니다.
물론 plona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뭐지는 잘 알겠지만(한 장르에만 개발력이 집중돼 있는 건
분명 심각한 문제긴 합니다), 표현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P,S MMORPG가 울온의 틀을 넘는건... 앞으로도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시민A가 아닌 영웅이 되려고 하는 이상... 게임의 초점은 노가다에 맞춰
질수밖에 없겠죠)
2003.08.08 06:29:30 (*.239.166.88)
tears...
우리나라처럼 영웅이 시기와 질투속에 괴롭힘 당한 나라는 별로 없는데....
도데체 왜 그렇게 다들 영웅이 되려고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