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합격통보가 왔습니다. 월욜부터 출동하라네요. -0-;;

교대에 있는 벤처인큐베이터에 있는 회사입니다.

사원수도 무척 적지만...8명...다들 5~7년 이상의 경력자 분들 이시라네요.

제가 처음으로 신입이자 막내가 됩니다.-_-;;

배워야 할게 무척 많을것 같습니다.

어제 면접 봤을때도 사장님이랑 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면접을 하시고...

개발 초기라 무지 빡셀꺼라고 그래두 하겠냐고 여러번 물으시더군요.

저야 게임개발은 처음이라 까짓꺼 모르면 악착같이 물어보고 배워서라도 도움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에...제가 맡게 될일은 원화가랍니다. 것도 저 혼자라네요;;;

보통은 신입으로 들어가면 메인원화가 옆에서 보조를 하는거지만...

인원이 적기에 제가 담당을 하게 되는 것이라는 군요.;;;

에...미친듯이 그려야 겠습니다. 미친듯이 배우고 미친듯이 물어보고 미친듯이 그리고 미친듯이 밥먹고(믕?)

......제 인생의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꼭 완수해낼래요~!!!


///사라서버 [G.O]Great-One clan  95렙 클레식헌터 ☜ 나코루루 ☞

///"....드디어 취직이다....그리고 졸업은 물건너 갔다....열심히 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