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가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인가...?

한참 이야기가 많길레 뭔가 해서 코믹스판을 봤더니만, 여고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저에겐 80년대 눈 빤작빤작 여아들의 순정물로밖에 보이질 않는데 어째서 인기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이걸 즐겨 보는 사람들이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많다니...

여학교에 대한 로망인가, 단순한 시대의 흐름(백합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