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어윤배가 총장이었나. 암튼 이 ㅄ이 무슨 학교 기금으로 천억인가를 쌓아놓고 있는데
정작 강의실이 모자라서, 컴공쪽 네트워크같이 인기과목은 한번에 100명이 넘는 인원을-_- 한 강의실에 몰아넣고 강의.
학생들 맨날 하는얘기가 어윤배 이 ㅅㅂㄴ은 대체 돈 어따쓰려고 쌓아만 두고 이지랄 하는지 맨날 씹었음.
졸업하고 좀 지나니까 암으로 죽었다던데 쾌재를 부름.. 무슨교회 목사였나 이사였나.. 망할.. 미션스쿨? 왓더퍽..
학교옆에 강남시장 밀어버린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얘기고 가끔 납품[...] 때문에 가볼때마다 삐까뻔쩍하게 건물이 올라가긴 올라가는거 같은데
그래도 이런거 보면 좀 빡치긴 함 -ㅅ-
2011.05.13 12:39:39 (*.130.6.158)
스틸싫다;;
"꼭 내라 두번 내라"
2011.05.13 13:30:46 (*.25.216.21)
니들이 내라 ㅅㅂㄻ
2011.05.13 13:57:15 (*.138.56.120)
게임초보
내 그 학교 다녀봐서 하는 말인데 투자는 사람한테 하는 거지 건물한테 해야 하는 거는 좀 아닌 것 같음.
그리고 등록금 한번 더 내는 것은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그 학교 나와서 돈을 잘 벌어야 가능한 것 아닌가?
그 학교가 학생들에게 돈을 잘 벌게끔 무엇인가 해 준 것이 있다면 돌아오는 것이 있을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학교가 무엇을 해 준다는 것은 결국은 그 학교의 사람들(교수등...)이 무엇인가 해준다는 의미인데 학생들에게 무엇인가 해 줄려면 그 학교 사람들이 애교심이나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함. 결국 학교(재단)가 사람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이 되겠음.
그러니 위 대학은 사람에게 투자하여 학생들이 뭔가 하나라도 더 받아가도록 만들어야 하겠음.
내 그 학교에서 가장 인상적인 수업이 지금은 청와대에 계시는 IT특별보좌관님에게 들었던 것인데 간단히 말해서 인간적이었음.
그 교수님이 다른 학교로 떠난 걸 보니 역시 사람에게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투자가 부족한 학교가 아닌가 싶음.
2011.05.13 23:34:28 (*.224.163.226)
Njel
나루/ 혹.... 그 나루?? 정말 나루? 나 = 대화;;; 인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음... 저런거 안해도 저희 학교.. 저희 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회에 나와 일하다 보면.. 능력자들이 많더군요 :-)
그런데,.... 이 학교는 점점... 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바닥을 어떻게 칠까 고민하는 듯...
2011.05.14 02:45:22 (*.192.226.49)
나루
Njel / 컴공 99학번입니다. 01년도에 편입한..
2011.05.14 09:20:13 (*.224.163.226)
Njel
나루/ 아고 죄송합니다 선배님 ^^;
전 03학번이랍니다! 동기중에 선배님의 닉네임이 본명인 친구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