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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 of Maxwell 이라는 캐나다 밴드가 핼리팩스에서 시카고를 거쳐 네브라스카로 떠나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행기를 탐
시카고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이륙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밴드 멤버들 뒷자석에

앉은 승객 하나가 기겁하며 수하물 운반인들이 기타를 내던지구 있다고 비명지름

그 기타는 Sons of Maxwell의 멤버 중 하나인 데이브 캐롤의 $3500짜리 기타로 영상 보면

알겠지만 결국 기타는 목이 부러져 살해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악한 멤버들이 승무원들한테 달려갔지만 다들 쌩깜

거기다 데이브 캐롤이 아홉달간이나 항공사 관계자들을 닦달했는데 항공사 관계자들이 서

로 책임만 떠미루며 손해배상도 안해줌

빡친 밴드는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기타를 부숩니다'하는 제목의 노래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림

올린지 나흘만에 유나이티드 항공사 주식이 10% 급락 ㅋ

주주들에게 총 1억 8천만달러의 손해를 입힘ㅋ

......대박이로군요....emoticon_17emoticon_17emoticon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