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란에 썼던것과 같이 대체적으로 무난한 그래픽, 쉬운 조작이 장점인듯 합니다.

기존 카트라이더나 다른 비슷한 게임류와 같이 슬라이딩(드리프트), 부스터가 있어서 속도감도 꽤나 느낄 수 있고..

'체이싱' 이라는 것이 있어서 앞서 달려나가는 유저 뒤 꽁무늬에 투명하게 깃털 아이콘이 생기는데, 거기에 닿으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쉽게 따라 붙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부스터 같은 경우는 중첩해서 사용하면 속도가 단계적으로 빨라짐.

결승선 전에 마구써대면 '아오 씐나~' 를 외칠 수 있는 재미도. 반대로 내가 당한다면 좀 거시기 합니다. -.-
(결승선 근처 가면 심장박동 소리가 효과음으로 들리는데, 이것이 묘하게 긴장감을 살려줍니다. 처음엔 놀랬음)

'글라이딩' 이라는 스킬도 있는데, 이는 점프 버튼을 두번 누른 상태로 활강(아이온의 그것과 비슷) 코스에서 긴 점프를 한다던가

할 때에 속도의 감소를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질주 할 수 있습니다.

말 관리는 렙 2때부터 할 수 있는데, 이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 줄 듯.

마우스 휘적거려서 말 몸뚱아리 닦아주는게 참 간단하면서도 재밌더군요.




아, 그리고 엔딩롤도 볼만합니다. 소소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그들의 센스도 느낄 수 있음.

제가 게임 내 녹화 기능으로 녹화한건데, 해상도 조절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설정을 자세히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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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