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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Ways (Remix)"
맨 첫곡인 이곡은 사실 리치의 주요 OST는 아닙니다만,
헤일로 리치 베타때 나왔던 음악이기도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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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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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s and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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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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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of the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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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Contingency"
이 곡이 리치의 오프닝때 나오는 곡이죠.
이제 곧 불길에 휩쌓일 운명이지만, 아직은 평화로워보이는 리치행성을 내려다보는 장면에서 시작해서
선임 노블6의 후임자로써 노블팀에 합류하기 위해 집결지를 향해 워트호그를 타고 벌판을 가로지를때 나오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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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Ways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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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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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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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Wolf"
맨 마지막 론 울프가... 주인공인 노블6 테마곡...
기존 헤일로 1, 2, 3 시리즈의 OST랑 다른데...
기존의 헤일로 시리즈는 대부분 1탄 때 있던 음악을 약간씩 편곡하면서 이어왔죠.
하지만 리치에서는 다른 주인공,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이상, 새로운 곡을 넣는다고 하더군요.
사실 리치 뿐만 아니라, 헤일로 ODST 도 기존 시리즈랑 완전히 다른 곡을 넣었죠.
재즈풍의...
음악은 진짜 ODST 곡이 최고였던 듯...
비내리는 도시에 홀로 떨어져서 외롭게 작전을 수행하는 ODST 대원의 기분을 표현한듯한 우울한 음악...
헤일로2나 3, ODST때를 생각해보면 이거 말고도 ost가 한 20개 정도 있을 거 같은데...
실제 게임에서 거의 듣기 힘든 곡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