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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만 흘리는 줄 알았더만 배설물까지 다 나오고 죽는다더군요




예전에 어떤 영화를 보다 그러한 장면이 나오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읽은 '엠므씨의 마지막 향수'라는 책(..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에서도

나오고...

약간 엽기적이지만 실제 상황으로도 들은...



예~~ 전에 영도의 모 중학교에서 한 중학생이 같은반 친구들로 부터 맞아 죽었다는.. 엽기적인 사건을

같은 반에서 목격한 친구의 말에 따르면;;

죽을때 배설물들이 배설됬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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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듣고 약간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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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게 되더라도 왠만하면 명치나 머리는 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