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뿌리는 영상위에 마스크 씌우고 음악만 넣은거군요. 원본이 실루엣이니 마스크로 사용하기에도 딱 좋은... 이전에 올라온 에니메이션들에 비하면 그닥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큰 노력이 들어가는 결과물은 아닙니다.
2010.01.21 14:15:55 (*.32.31.2)
bard
피치카토//
근데 앞의 노트패드로 만든것도 실제 제작과정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만든다면 동영상에서 각 프레임을 이미지로 추출하고 이를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텍스트 생성을 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원본 이미지가 B/W 인지라 이미지의 해상도를 노트패드의 글자수와 맞춘 후 픽셀의 ON/OFF 만 검사하면 되는 문제이니까요.
시간/노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다양성의 문제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0.01.22 16:25:11 (*.221.220.74)
안군
bard// 추출 작업보다, 프레임마다 만들어진 텍스트 파일을 하나씩 로딩해서 캡쳐하고 그걸 묶어서 동영상 만드는것도 엄청난 작업일듯 -_-;;
그래도 맵타일로 만든거보다는(...)
2010.01.25 09:36:04 (*.32.31.2)
bard
안군// 간단한 쉘 스크립트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로딩도 그렇고 캡쳐도 그렇고.. 그냥 잉여력만 충분하면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