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다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 입니다
그러나 둘은 큰 차이점이 있죠
날개달린 쥐의 경우는 생물학적으로 전혀 불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리가 3쌍일순 없으니까요
그리고 쥐에겐 날개가 전혀 필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편할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초록색 쥐, 초록색 쥐 역시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지만 잘 생각해보면
초록색 쥐가 있을 법도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풀숲에 사는 쥐는 초록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죠
풀숲에 사는 쥐가 갈색인것 보다 초록색인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이 두 동물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날개달린 쥐보다 초록색 쥐가 더 오래 생존할 것입니다
음.. 하고 싶었던 말은... 현실적인 허구와 허구적인 허구..;;(?)입니다
(움... 모순된 말같네요)
초록색 쥐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풀숲에 사는 쥐가 풀숲을 돌아다니긴 하지만 실제론 풀숲밑의
땅을 돌아다녀서 그런것 아닐까요..;;
잘 모르겠네요... 세상 모든것이 이유가 필요하진 않은 것이니..
그냥 요즘 나오고 있는 소위 판타지 소설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거랍니다
판타지는 소설로 분류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소설은 있음직한 일을 가짜로 꾸며내는 것, 즉 현실성과 허구성이 적절히 조화되어야 하는 것인데
요즘 나오고 있는 판타지란 걸 보면... 온통 어설픈 허구성천지죠..
전기성이 너무 강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초록색 쥐에 관한건 제가 어릴때부터 생각해 오던 것입니다
전 어릴적에 초록색 쥐가 어디엔가는 존재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어릴적엔 바보란 소릴 많이 들었죠...
커서 생각해보니 다시 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날개달린 쥐는 없어도 초록색 쥐는 있을수 있다고...
덧담. 오즈의 마법사와 요즘 환타지소설이랍시고 쏟아져나오는 환협지들이랑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한데...